한겨레 인터넷(8.20), "콜센터.물류센터 등‘직장 감염’걱정인데 ..." 기사 관련 설명

주요 기사 내용
지난 15일 450여명의 상담원이 근무하는 서울 서대문구 소재 엔에이치(NH) 농협카드 콜센터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나왔다.
(중 략)
하지만 이 콜센터를 관할하는 고용노동부 서울서부지청은···(중 략)···노동부 서울서부지청 산재예방지도과 관계자는 “관할 내 콜센터 지도는 (구로구 콜센터 집단감염 발생 직후인) 지난 3~4월 방문·우편물·전화로 실시했고, 그 이후 관련 활동은 없었다”고 20일 밝혔다.

설명 내용
고용노동부 서울서부지청 산재예방지도과 관계자 인터뷰 내용은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NH농협카드 콜센터에 대한 현장점검이 3~4월에 이루어지고 그 이후에는 없었다는 것임

서울서부지청은 4월 이후에도 관할 지역 내 콜센터 119개소 등 감염 취약사업장 737개소에 대해 자체적으로 방역실태를 관리하도록 지도하였고, 6월에는 콜센터 11개소, 방문서비스업 4개소 총 15개소에 대해 현장점검을 하였음
그 외에도 장마철 대비 건설현장 감독 등 각종 산업안전 감독을 진행하면서, 사업장 내 코로나 감염예방을 위한 사업장 방역조치 지도·점검을 병행하였음

한편, 고용노동부는 5~6월에 콜센터·물류센터 등 코로나19 감염에 취약한 사업장(4,058개소)에 대해 자체점검 지도 및 현장점검(731개소) 등을 통해 방역실태 지도·점검을 실시해왔으며, 현재 수도권에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적용됨에 따라, 종교시설.다중이용시설을 통한 감염확산이 사업장 감염으로 확대.재생산되는 고리를 차단하기 위해, 수도권 지역 내 취약사업장이 방역수칙을 준수하도록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있음
 

문  의:  산업보건과  김  원 (044-202-77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