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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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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설명) 한국경제(8.24), “중장년 고용률 100%” 황당한 고용부 통계사이트 기사 관련
등록일
2020-08-24 
조회
1,018 
 2020.8.24.(월), 한국경제,“중장년 고용률 100%” 황당한 고용부 통계사이트 기사 관련 설명

주요 기사내용
고용부는 실시간 정보 제공은 커녕 엉터리 기초 자료를 방치하고 있어 혼란을 조장하고 있다. e현장행정실의 분야별 고용 현황을 보면 서울의 비정규직 근로자가 1,378만명, 경기도는 1,602만명으로 나와 있다.
지역별 중장년 고용률을 살펴보면, 전국 광역지자체 모두 100%라고 표기돼 있다. 하지만 상세 지표로 들어가 전국 평균을 내보면 67.2%로 집계된다.
일부 입력 오류로 볼 수도 있지만 기초자료 자체가 엉터리인 경우도 적지 않다. 고용부 e현장행정실은 국내 체류 외국인이 경기 10만 5,004명, 서울 3,395명 등 총 51만 6,886명(2019년 10월 기준)인 것으로 집계했다. 하지만 올해 행정안전부 통계에 따르면 국내 체류 외국인은 총 205만 4,621명(2018년 11월 기준)으로 경기도에 67만 2,791명, 서울에 44만 6,473명이 체류 중이다. 고용부 통계가 외국인 근로자만을 집계한 것이라고 해도 행안부 집계(경기 20만 5,140명, 서울 8만 567명)와 큰 차이가 있다.

설명내용
e-고용노동지표(e-현장행정실)의 일시적인 전산시스템 오류(중장년고용률) 및 통계단위(천명을 만명) 착오 입력(비정규직 고용 현황)으로 일부 통계에서 오류가 발생하였음

현재 e-고용노동지표의 시스템 및 입력 오류 등의 문제를 발견, 조치를 완료하였고, 나아가 국민들께 보다 정확한 고용.노동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e-고용노동지표에 등재되어 있는 모든 통계에 대해 정확성을 점검하고 있음

e-고용노동지표는 고용.노동 행정이 일자리 현장에 한 걸음 더 다가서기 위해 ’18.2월 구축된 이후 전담자를 지정하여 관리하고 있으며, 현재 5개 분야* 342종의 고용.노동 정보를 국민들께 제공하고 있음
* 노동시장, 노동정책, 대상별 정책, 일자리 사업, 지방관서별 노동시장.노동정책 등

특히, ’20.2월 이후 한국고용정보원의 고용정보통합분석시스템(EIS) 및 통계청의 국가통계포털(KOSIS)과 연계하여 고용·노동 통계를 자동으로 등재하는 한편, 외국인 정보와 같이 전산망 연계가 어려운 경우 관련부서의 담당자들이 직접 정보를 입력하는 등 국민들께 더 많은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 중

다만, 지역별 중장년 고용률의 경우 e-현장행정실과 국가통계포털 간 일시적인(2분기) 연계 오류로 정확한 정보가 등재되지 않았고, 지역별 비정규직 고용 현황은 관련부서 담당자가 통계단위를 착오로 잘못 입력함에 따라 오류가 발생하였음

외국인 정보는 법무부에서 발간하는 “출입국 외국인 정책 통계 월보”에 있는 체류 외국인 자격별 현황 중 비전문취업자(E9) 및 방문취업자(H2) 현황을 별도로 추출하여 등재하고 있으며, 지역별 외국인 현황은 분기별 통계인 “등록외국인 지역별 현황”에서 추출.등재함에 따라 체류 자격 및 통계생산 주기 등에 따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음
 
문  의:  고용서비스기반과  조경옥 (044-202-7674)
첨부
  • hwp 첨부파일 8.24 황당한 고용부 통계사이트 기사 관련(한국경제 설명 고용서비스기반과).hwp 다운로드 바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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