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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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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설명) 매일경제 "세금 7천억 투입한 청년일자리... 2명중 1명은 관뒀다" 기사 관련
등록일
2021-10-12 
조회
835 
정부는 청년들이 IT 분야에서 일할 수 있고, 다양한 일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습니다

주요 기사 내용
10.12.(화) 매일경제 "세금 7천억 투입한 청년일자리... 2명중 1명은 관뒀다" 기사 관련
정부의 ‘청년 일자리’ 관련 사업을 통해 채용된 청년 2명중 1명은 6개월을 전후해 퇴직한 것으로 나타났다. 청년 취업난 해소를 목표로 1조원 가까운 세금이 지원금으로 투입됐지만 결국 단기 일자리만 양산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중략) 지난해 7~12월 ‘청년디지털일자리 사업’과 ‘청년일경험지원 사업’을 통해 총 7만5719명이 채용됐지만, 입사 6개월을 전후해 퇴사한 인원이 4만161명(53%)에 달했다. (중략) (청년디지털일자리사업의) 지난 8월 기준 퇴사자는 2만6815명으로 채용 인원의 절반을 넘겼다. (중략) (청년일경험지원 사업은) 지난해 7~12월 총 2만 4232명이 채용됐지만, 1만3346명이 입사 6개월을 전후로 그만뒀다.

설명 내용
‘청년
일자리창출지원사업’은 코로나19로 청년고용이 악화된 상황에서 청년들이 IT 분야로 취업하거나 다양한 분야에서 일경험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기업에게는 인건비 부담을 덜어주고 채용 여력을 확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임
따라서 정규직 채용뿐만 아니라 2개월(청년일경험) 또는 3개월(청년디지털) 이상 근로계약을 체결하고 청년을 채용한 경우에도 지원하고 있으며, 이러한 사업의 특성상 6개월 전후의 퇴사인원만으로 사업의 성과를 평가하기는 어려움

청년일자리창출지원사업은 ①청년디지털일자리사업과 ②청년일경험지원사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두 사업의 추진실적은 다음과 같음
동 사업을 통해 코로나19 등의 영향으로 일할 기회조차 갖지 못하는 청년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20년 약 7.6만명의 청년에게 일할 기회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음

한편, 기사에서는 청년일자리창출지원사업이 “단기 일자리만 양산하였다”고 지적하고 있으나, ’21년 8월말 기준 6개월 이상 근로한 청년의 비율(고용유지율)이 68.6%*인 점, 청년디지털일자리 사업의 정규직 채용 및 전환율이 61.7%인 점을 고려할 때, “단기 일자리만 양산하였다”고 보기 어려움
* ‘20년 채용자 중 6개월 이상 근로한 청년 : 약 5.2만명(전체 7.6만명의 68.6%)
 -> ’21.8월말 기준 계속 근로자(3.5만명) + 채용 후 6개월 이상 근로 후 퇴직자(1.7만명)

앞으로도 정부는 청년디지털일자리사업을 통해 채용된 청년들이 보다 안정적인 일자리에서 일할 수 있도록 청년내일채움공제 등의 사업과 연계하는 한편, 퇴사한 청년들에게는 직업훈련·취업알선 등 다양한 고용지원서비스를 안내하여 다른 일자리로 원활한 이동을 지원하겠음


문  의:  공정채용기반과  권유리 (044-202-7344),  청년취업지원과  구동영 (044-202-7438)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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