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장과 직원들이 함께 노력하여 청렴한 조직문화를 구축토록 하겠습니다.

주요 기사 내용
10.12.(수), 세계일보(인터넷), 산하기관 횡령 있었는데... 고용부, 청렴도 ‘셀프 상승’ 기사 관련
고용노동부 지방고용노동관서 직원이 2018년 11월부터 2019년 7월까지 횡령을 저지르고 2020년 해임 처분
이러한 횡령에도 불구하고, 국민권익위원회가 실시한 2020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에서 재직자가 평가하는 자가 진단 성격의 ‘내부청렴도’를 2등급으로 책정하여 2019년(3등급)보다 청렴도가 오히려 높아짐

설명 내용
<내부청렴도 셀프 책정 관련>
중앙행정기관의 종합청렴도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매년 외부.내부 청렴도로 구분하여 측정하고 있습니다.
내부청렴도의 경우 소속 직원을 대상으로 설문을 통해 ①청렴문화(조직문화, 부패방지제도), ②업무청렴(인사업무, 예산집행, 업무지시 공정성) 등 2개의 분야로 평가하고, 부패사건 발생시 감점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측정기간 중 발생한 부패사건이지만 자체적발 건*으로 감점 대상이 아니고,
* 부패사건의 경우, 평가 지침에 따라 ‘자체 적발 건’의 경우 감점 미발생

또한 내부직원들에 대한 다양한 청렴활동*을 통해 인사업무, 조직문화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국민권익위원회로부터 2등급 평가를 받았습니다.
* 갑질 실태조사 등 갑질근절 실천 노력, 인사관련 소통확대 및 정보격차 해소 등 인사업무 투명성 및 공정성 강화 등

올해도 고용노동부가 추진하는 각종 정책에 있어 투명성과 청렴성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아울러 직원들의 비위행위가 재발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를 기울이도록 하겠습니다.


문  의:  감사담당관  배명순 (044-202-7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