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베스틸 특별감독을 곧 마무리하고,  엄정 조치할 계획입니다.

주요 기사 내용
4.13.(목) KBS, “세아베스틸 산재 은폐 의혹…원인은 노동부 ‘부실 감독’”, 4.13.(목) 연합뉴스, 민주노총 “세아베스틸 군산공장, 재해 사망자 비율 비정상적” 기사 등 관련
(KBS) 민주노총 전북본부는 국회 이은주 의원실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의 기준으로 전국의 산업 재해자와 재해 사망자 간 비율은 0.81퍼센트였지만, 세아베스틸 군산공장은 12.5퍼센트로 파악됐다며, 세아베스틸이 사고를 숨겨 재해 규모를 줄인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연합뉴스) 재해자와 재해 사망자 비율은 12.5%여서 같은 기간 국내 사업장 전체 비율인 0.81%(107,214명 중 874명 사망)의 15배에 달한다. 노조는 이 비율이 한 사업장에서만 유독 높게 나타나는 게 석연치 않다면서 또 다른 재해가 있었음에도 노동당국이 이를 적발하지 못한 게 아니냐는 의문을 제기했다.

설명 내용
고용노동부는 3월 29일부터 진행한 세아베스틸에 대한 산업안전 특별감독을 곧 마무리하고, 행.사법처리 등 후속조치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  "(주)세아베스틸 본사.공장에 대한 산업안전 특별감독 실시" 보도자료(’23.3.29.)
감독과정에서 산재 미보고 등에 대한 조사도 함께 이루어졌습니다.


문  의:  안전보건감독기획과  용다솜 (044-202-8902), 이철호(044-202-8904),  정수빈(044-202-8908)
          광주지방고용노동청산재예방지도과  황혜정 (062-975-6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