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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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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설명) 이데일리 등 언론사 “워크넷, 해킹 방지에 106억 쓰고도 23만명 개인정보 유출” 기사 관련
등록일
2023-07-08 
조회
1,485 
이번 워크넷 개인정보 유출사건 피해 관련 신속히 후속조치를 추진하고, 재발방지 조치도 확행하겠습니다

관련 기사
7.8.(토) 글로벌경제, M이코노미, 청년일보, 데일리시큐, 이데일리 등 언론사 “워크넷, 해킹 방지에 106억 쓰고도 23만명 개인정보 유출”
현재 한국고용정보원은 유출 피해 대상자별로 알림톡 또는 문자로 유출 사실을 통보했고, 홈페이지에도 공지를 통해 암호변경 등을 안내하고 있다. 그러나, 피해 대상자들이 해당 사고 알림 문자를 스팸으로 간주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어 피해 확인이 지연될 전망이다.

설명 내용
한국고용정보원은 6일 보도참고자료를 통해 워크넷의 개인정보가 유출되었다고 알린 이후, 
즉시 유출 당사자에게 알림톡(카카오톡, 문자, 이메일 등)으로 유출 사실을 안내하고,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해 워크넷 전체 회원을 대상으로 암호를 변경한 후 로그인 하도록 하고, 로그인 방식도 아이디와 비밀번호 외에 이름을 추가로 입력하도록 우선 개선 조치하였다.

이후 당사자들의 추가 피해 확인이 늦어지지 않도록 실제 유출된 개인정보 항목, 추가 피해 예방법, 피해 신고 방법이 포함된 통지문을 개별적으로 배포할 예정이다.
또한 통지문에는 취업사기, 금융사기로 의심되는 보이스피싱을 예방하기 위한 유의 문구와 피해자를 위한 전담창구 안내도 명시한다.

한국고용정보원은 이번 사고 관련 전담창구로서 민원대응팀을 구성하고 8개 유선회선과 콜센터*에서 신고를 접수받고 있다.
    *전화번호: 043-870-8262~69, 1577-7114 / 이메일: privacy@keis.or.kr

전화 문의에 대해서는 ▲개인정보 유출 여부, ▲사고발생 경위, ▲피해 신고절차 등에 대해 안내하고 있으며,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타 사이트의 아이디와 패스워드 변경도 안내하고 있다.

김영중 원장은 “재발 방지를 위해 신속하게 워크넷 등 고용전산망에 아이핀, 금융인증서, 카드인증, 간편인증 등 2차 인증 적용방법을 포함한 대책방안을 마련하고, 전사적 차원에서 개인정보 보호조치 강화와 내부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를 개선할 것”이라 밝혔다.


문  의:  전략기획팀  김윤수 (043-870-8741)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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