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 온열질환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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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월) 헤럴드경제(인터넷), “올 여름 ‘폭염’ 사망자 31명... 20대도 쓰러지는데 고용부 ‘권고’만” 
<주요내용>
올해 온열질환자 2682명... 2019년比 45.7% ↑
온열질환 사망자, 2019년 대비 3배 ↑
20대도 쓰러지는데... 고용부 지침은 ‘권고’뿐 

설명내용
금년 폭염으로 농어촌 지역과 고령층에서 온열질환자 수가 증가한* 것은 사실이나 건설현장 등 산업현장에서의 온열질환 발생** 건수는 전년에 비해 소폭 감소한 것으로 확인되고 있음
   * (질병관리청, 응급실 감시체계) ‘22년 9월 11일 1,520명(추정사망자 7) → ’23년 9월 11일 2,764명(추정사망자 32)
  ** (근로자 온열질환 현황) ‘22년 전체 24명(사망자 4) → ’23.9.11 승인11명/신청31명(사망자(의심)3/신청1)

우리부는 폭염에 따른 근로자 건강보호 대책으로 권고 수준의 지침에 그치지 않고, “물·그늘·휴식” 3대 수칙(의무사항) 이외에 무더위 시간대 작업중지, 휴식시간 부여, 작업시간 조정 등 행정력에 기반한 온열질환 예방활동에 주력하였고,
아울러 우리부는 지난 5월 "폭염 대비 근로자 보호대책" 을 마련하여 추진하였으며, 폭염이 심한 8월 "폭염 특별 대응지침" 을 통해 폭염 대응 조치의 현장 이행력을 강화*함은 물론 각종 지원사업**을 선제적이고 적극적으로 추진하였음
   * 폭염 대응체계 최고수준으로 격상, 장·차관을 포함한 모든 인력과 자원 총동원 현장지도
  ** 이동식에어컨.그늘막 등 긴급지원(100억원), 찾아가는 건강관리서비스(1,166개소, 7,487명)

앞으로도 고용노동부는 지구 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에 대비하여 관계부처 및 산하기관 등과 협력하여 근로자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임


문  의:  직업건강증진팀  김유훈 (044-202-8891),이승환 (044-202-88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