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외국인근로자 체류지원 서비스를 더욱 체계적으로 제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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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4.(목) 한겨레, “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 예산 0원··· 도입 늘리고 관리는 포기?”, 연합뉴스, “외국인노동자 느는데 지원센터 20년만에 폐지...예산71억→0원” 등 기사 관련
 
설명내용 
정부는 외국인근로자 지원의 성과·효율성 제고를 위하여 내년도부터 지원방식을 개편하고 관련 필요예산을 재편해 편성한 것으로서,
 
“외국인력 관리를 포기하거나 관리 예산이 0원”이라는 내용은 사실과 다름
 
민간단체 위탁을 통한 지원방식을 고용부 지방고용노동관서와 산업인력공단을 통해 직접 수행하는 방식으로 개편하여 고용허가제하에서의 각종 상담·교육이 행정서비스와 연계가 강화되도록 하여 보다 양질의 체류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함
 
그간의 고충상담에 머무르지 않고 상담 내용을 바로 필요조치 가능한 지방고용노동관서에서 원스톱으로 제공하도록 개선하고자 함
 
이를 위해, 지역별 외국인 근로자 상담수요 등을 고려하여 다국어 상담원을 지방고용관서별로 신규 배치할 계획임
 
교육훈련도 외국인근로자 및 사업주에 대해 기존의 다양한 특화 교육훈련을 제공해온 인력공단으로 일원화하여 향후 숙련외국인에 대한 우대 지원 방침에 맞춰 외국인근로자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을 뒷받침하려는 것임


문  의:  외국인력담당관 이동현(044-202-7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