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의 니트 탈출 뿐만 아니라 사전 예방·발굴까지 선제적으로 지원해 나가겠음

관련 기사
10. 24.(화) 이데일리(사설), “늘어나는 청년층 니트족, 맞춤형 고용 대책 시급하다”

설명 내용
고용노동부는 니트(NEET) 탈출 뿐만 아니라 사전 예방·발굴까지 선제적으로 지원하는 맞춤형 서비스 지원 체계를 강화하고 있음

 우선, 청년도전지원사업을 통해 구직단념청년에게 밀착상담, 대인관계 지원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사회활동 참여의욕을 고취하고, 국민취업지원제도, 직업훈련 등과 연계하여 사후관리까지 지원하고 있음

- ’21년부터 15,072명이 청년도전지원사업에 참여하여 10,062명이 이수, 4,999명이 취업에 성공하고, 2,247명이 직업훈련, 3,176명이 국민취업지원제도로 연계·지원받는 등 니트 청년의 노동시장 복귀에 기여하고 있음

- 내년에는 지원대상을 8천명→9천명으로 확대하고, 제공하는 프로그램도 다양화(1·5月에 추가하여 3月 과정 신설)하여 보다 내실있게 운영할 예정

 또한, 은둔 청년 등이 집밖에 나와 사회와 어울리게 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가칭청년성장프로젝트를 신설하여 미취업 청년 대상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니트화 사전 예방·발굴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임(‘24년, 10개 지자체)

- 아울러, 쉬었음 청년의 74.9%가 이전 직장경험이 있다는 점에 착안, 경직적인 조직문화를 개선하여 입직 청년의 직장 적응을 돕는 온보딩(On-Boarding) 프로그램도 함께 지원할 예정임

이 외에도, 재직단계부터 조기개입하여 적성에 맞는 진로 설계 등을 통해 청년의 원활한 노동시장 진입을 지원하고,

양질의 일경험, K-디지털트레이닝 등 직업훈련을 통한 역량 개발을 통해 실업상태가 장기화되지 않도록 지원하는 등 취약청년 대상 선제적·맞춤형 고용서비스 제공을 지속 강화하겠음
 

문  의:  청년고용기획과  조아라(044-202-74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