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제 환산 취업자는 9만2천명 증가하였습니다.

관련 기사
10.23.(월) 경향신문, “60대 미만 민간 풀타임 일자리 9만명 줄었다”

설명내용
기사에서 언급하고 있는 전일제 환산 취업자 계산 방식은 OECD에서 공식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국제기준에 부합하지 않음

기사에서는 전일제 환산 취업자수를 ‘공공？복지？농림어업 제외한 60세 미만인 자’로 한정하여 계산하였으며 ‘23.상반기 전일제 환산 취업자가 전년동기대비 9만 1천명 감소하였다고 보도하였으나,

OECD에서는 전일제 환산 취업자수 산정 시 전체 산업에 대하여 15-64세 연령을 대상으로 계산하고 있는바,

OECD 방식에 따르면 기사 내용과 달리 ’23년 상반기에 전일제 환산 취업자수가 전년동기대비 9만 2천명 증가하였음
- 이는 ’23.상반기 중 1~35시간대 취업자보다 36~52시간대 취업자가 크게 증가하였기 때문

한편, ’23년 상반기 기준 취업자수는 전년동기대비 37만 2천명 증가하였으며, 고용률은 62.2%로 역대 최고, 실업률은 3.0%로 역대 최저 수준을 기록하고 있음

앞으로도 정부는 경제체질 개선을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역점을 두면서, 양질의 일자리에 더 많은 사람들이 취업할 수 있도록 민간 중심의 일자리 창출과 일자리 매칭 혁신을 지속 추진해나가겠음



문  의: 미래고용분석과  이보경(044-202-72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