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근로계층 생활안정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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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9.(목) 서울경제(인터넷), “저소득층 결혼·장례·치료 돕던 생활자금 융자, 올해 반토막” 기사 관련

생활안정자금’ 올해 예산이 작년보다 48%가 줄었다....작년 수정된 최종 예산 1,700억원과 비교하면 올해 48%나 급감했다.
정권이 교체된 작년 1700억원, 올해 884억원으로 감소세다. 문재인 정부는 코로나19 사태 때 저소득층을 위한 복지 확대를 우선으로 여겼기 때문이다....반면 윤석열 정부는 건전한 재정 관리를 통해 효율적인 복지를 꾀한다.

설명내용
생활안정자금(융자) 예산은 ‘20년까지 800억원대로 편성되었으나, 코로나19 확산 등에 따라 최근 4년간 증액되었고, 현장 수요를 고려하여 필요시 추가 예산을 확보하여 지원해왔음

다만 올해는 근로복지기금 재정여건 등을 고려하여 예산 규모를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편성하였음

정부는 현장의 상황을 모니터링하여 필요한 경우 추가예산을 확보하는 등 취약근로계층의 생활안정 지원을 위해 계속 지원해 나가겠음


문  의:  디지털노동대응TF  이 현(044-202-75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