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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설명
- 제목
- (설명) 서울경제 "경력직 선호에 대학 못떠나 … 취업자 1년 7개월째 내리막" 기사 등 관련
- 등록일
- 2024-06-24
- 조회
- 242
고용률 등 전반적 청년 고용지표는 과거보다 개선, 5월 쉬었음 증가 등은 일시적 요인에 기인한 측면
- 향후 청년 고용추이 면밀히 모니터링하는 한편, 양질의 민간일자리 창출 및 청년층 노동시장 유입 촉진 등 청년고용 개선 노력 강화
<보도내용>
2024. 6. 24 서울경제 「경력직 선호에 대학 못떠나 … 취업자 1년 7개월째 내리막」, 서울신문 「안 먹히는 청년고용 정책 … 5월 ‘그냥 쉰’ 청년 39만 8000명 ‘역대 두 번째’」 기사 등에서 “청년 상용직 큰 폭 감소, 청년층 취업자가 1년 7개월째 줄어드는 가운데 질적 악화 현상도 확연해지고 있다, 쉬었음 청년도 역대 두 번째”라고 보도하였습니다.
<기획재정부ㆍ고용노동부 입장>
청년층 취업자 감소(1~5월 △10.8만명)는 인구 감소(1~5월 △22.9만명)에 주로 기인하며, ‘24.1~5월 청년 고용률은 46.3%로 역대 2위(5월 46.9%, 역대 3위), 청년 실업률은 6.5%로 역대 최저(5월 6.7%, 역대 최저 4위)를 기록하는 등 전반적인 청년 고용지표는 과거 대비 개선된 모습입니다.
5월 청년층 취업자 감소폭이 확대(4월 △8.9 → 5월 △17.3만명)되었으나,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됨에 따라 ‘22년 5월 이후 취업자수가 2년간 큰 폭으로 증가한 기저효과 및 고용동향 조사주간 휴일포함 등 특이요인이 작용한 측면이 있으며, 청년층 취업자 중 상용직 비중은 역대 3위(1~5월 62.7% 역대 3위, 5월 61.4% 역대 3위)로 과거에 비해 양호한 수준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청년층 인구 중 비경제활동인구 비중은 50.5%로 역대 최저 2위(5월 49.7%, 역대 최저 3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청년층 쉬었음 인구도 ‘23년 소폭 증가(+1.1만명)하였으나 ‘24년은 대체로 감소(1~5월 △2.3만명, 5월 +1.3만명 증가는 조사주간 휴일 포함 등 영향)하고 있습니다.
향후 청년 고용 추이를 면밀히 모니터링하는 한편, ‘경제 역동성’ 강화 및 노동시장 이중구조 개선을 통해 양질의 민간일자리 창출기반을 강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아울러, 취약 청년에게 선제적 지원을 강화하고 학교 졸업 이후 노동시장에 원활히 진입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 구직단념 청년을 취업으로 연계하는 ‘청년도전지원사업’을 확대하였고, 니트 사전 예방 및 발굴을 위한 프로그램(’24.40개 지자체, 47,165명)도 시행 중입니다.
- 또한, 기업의 수시·경력직 채용 경향에 대응하여 청년에게 양질의 일경험 기회를 확대(’23. 2.6만명 → ’24. 4.8만명)하는 한편,
- 미취업 졸업생에게 찾아가는 고용서비스를 제공하는 ‘청년고용 올케어플랫폼’을 하반기부터 시범운영할 예정입니다.
문 의: 청년고용기획과 오지영(044-202-7423)
- 향후 청년 고용추이 면밀히 모니터링하는 한편, 양질의 민간일자리 창출 및 청년층 노동시장 유입 촉진 등 청년고용 개선 노력 강화
<보도내용>
2024. 6. 24 서울경제 「경력직 선호에 대학 못떠나 … 취업자 1년 7개월째 내리막」, 서울신문 「안 먹히는 청년고용 정책 … 5월 ‘그냥 쉰’ 청년 39만 8000명 ‘역대 두 번째’」 기사 등에서 “청년 상용직 큰 폭 감소, 청년층 취업자가 1년 7개월째 줄어드는 가운데 질적 악화 현상도 확연해지고 있다, 쉬었음 청년도 역대 두 번째”라고 보도하였습니다.
<기획재정부ㆍ고용노동부 입장>
청년층 취업자 감소(1~5월 △10.8만명)는 인구 감소(1~5월 △22.9만명)에 주로 기인하며, ‘24.1~5월 청년 고용률은 46.3%로 역대 2위(5월 46.9%, 역대 3위), 청년 실업률은 6.5%로 역대 최저(5월 6.7%, 역대 최저 4위)를 기록하는 등 전반적인 청년 고용지표는 과거 대비 개선된 모습입니다.
5월 청년층 취업자 감소폭이 확대(4월 △8.9 → 5월 △17.3만명)되었으나,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됨에 따라 ‘22년 5월 이후 취업자수가 2년간 큰 폭으로 증가한 기저효과 및 고용동향 조사주간 휴일포함 등 특이요인이 작용한 측면이 있으며, 청년층 취업자 중 상용직 비중은 역대 3위(1~5월 62.7% 역대 3위, 5월 61.4% 역대 3위)로 과거에 비해 양호한 수준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청년층 인구 중 비경제활동인구 비중은 50.5%로 역대 최저 2위(5월 49.7%, 역대 최저 3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청년층 쉬었음 인구도 ‘23년 소폭 증가(+1.1만명)하였으나 ‘24년은 대체로 감소(1~5월 △2.3만명, 5월 +1.3만명 증가는 조사주간 휴일 포함 등 영향)하고 있습니다.
향후 청년 고용 추이를 면밀히 모니터링하는 한편, ‘경제 역동성’ 강화 및 노동시장 이중구조 개선을 통해 양질의 민간일자리 창출기반을 강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아울러, 취약 청년에게 선제적 지원을 강화하고 학교 졸업 이후 노동시장에 원활히 진입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 구직단념 청년을 취업으로 연계하는 ‘청년도전지원사업’을 확대하였고, 니트 사전 예방 및 발굴을 위한 프로그램(’24.40개 지자체, 47,165명)도 시행 중입니다.
- 또한, 기업의 수시·경력직 채용 경향에 대응하여 청년에게 양질의 일경험 기회를 확대(’23. 2.6만명 → ’24. 4.8만명)하는 한편,
- 미취업 졸업생에게 찾아가는 고용서비스를 제공하는 ‘청년고용 올케어플랫폼’을 하반기부터 시범운영할 예정입니다.
문 의: 청년고용기획과 오지영(044-202-7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