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근로자 근로조건 보호 및 산업재해 예방에 사각지대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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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6.(수) 동아일보, “숨진 외국인 근로자 모두 고용부 관리대상서 빠져” 

설명내용
고용노동부는 고용허가(E-9)를 받은 사업장 뿐만 아니라 산업현장에서 근무하는 외국인 근로자들의 근로조건 보호 및 산업재해 예방을 위하여 다각적으로 관리·지원하고 있음

건설업·제조업·기타업종 등 안전에 취약한 사업장에 대해 산업안전보건 감독·점검을 실시하여,(‘24년 2만 4천개소)

사업장의 전반적인 안전보건관리 현황을 감독·지도함으로써 내·외국인 여부, 고용허가제 포함 비자 종류를 불문하고 모든 근로자에 대해 안전한 작업환경을 확보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음

또한, 외국인 다수 고용사업장 등 취약 업종에 대한 근로감독을 강화할 계획이며(’24년 2만 8천개소)   

근로감독을 통해 내·외국인을 불문하고 근로조건을 보호하는 한편, 법 위반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행·사법적 조치를 취해나갈 계획임  


문  의:  외국인력지원과  이동희(044-202-7739)
          근로감독기획과  최충운(044-202-7521)
          안전보건감독기획과  윤주희(044-202-8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