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가사관리사 체류지원 서비스는 고용부, 서울시, 고용업체 협조하에 체계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주요 기사 내용
9.9.(월) 파이낸셜뉴스, “외국인력 전담하는 전문기관 ‘필리핀 이모’는 관리 안한다” 기사 관련

설명 내용
필리핀 가사관리사의 애로해소를 위한 고충상담 및 사업주 교육 등 통상적인 체류지원서비스는 다른 외국인근로자(E-9)와 같이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제공하고 있음

다만, 취업적응을 위한 초기 모니터링의 경우 기존과 달리 고용부·서울시·고용업체 3자 분담을 통해 서비스 첫날 장거리 출퇴근할 가사관리사 등에 대한 방문동행, 대면인사 및 안내 등 원활한 첫 서비스 수행 지원을 시작으로,

현재 1일 단위로 서비스 수행현황, 애로사항, 기타 특이 동향 등을 상시 확인하면서 밀도 있게 진행하고 있음

이는 실제 일하는 장소가 고용업체가 아닌 가정집이라는 점, 동 시범사업의 기간이 길지 않으면서 처음 운영하는 사업이라는 점, 1~2회 모니터링에 그치지 않고 시범사업 전 기간에 걸쳐 계속적 지원이 필요하다는 점 등 특별 관리 필요성을 고려한 것임

앞으로 고용부는 서울시·업체와 함께 현장동향을 지속 확인하면서, 필요한 사항은 3자 협조를 통해 적극 대처할 계획임


문  의:  외국인력담당관실  김정탁(044-202-7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