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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설명
- 제목
- [해명] 「연수생 1918명중 취업자는 ‘52명’」(10.6, 한겨레 2면)
- 등록일
- 2009-10-06
- 조회
- 926
<보도내용>
(전략) 노동부는 2008년 제3차 국외취업 지원사업을 추진하면서 1918명의 연수생을 선발해 교육했지만, 이들 가운데 올 9월 현재 국외에 취업한 사람은 52명에 불과하다.(후략)
<해명내용>
○ 기사에서 “3차 연수생 1,918명 중 취업자는 52명”이라는 내용은 사실과 다름
- ’08년은 3차에 걸쳐 연수생을 모집하였는데 3차 모집시 연수 참여인원은 884명*이었고 이중 ’09.9월말 현재 86명이 취업하였음
* 3차 연수참여인원 884명중 667명이 ’10.3월까지 해외취업활동을 진행하게 되므로 향후 취업실적이 상당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
○ ’08년 해외취업연수과정에 총 4,163명이 참여하여 3,225명이 과정 수료, 이중 ’09. 9월말 현재 839명이 취업하였음
※ 실제 취업은 하였으나 고용계약서 확보 등 취업확인과정에 있어 공식 통계에 미포함된 391명을 포함할 경우 취업인원은 1,230명(취업률 38.1%)임
- 연수수료자 3,225명 중 2,110명은 해외취업활동기간이 종료되었고(이중 839명 취업), 1,115명은 ’10.3월까지 해외취업활동을 하게 되므로 ’08년 최종 해외취업률은 ’10.3월경 산정될 수 있으며 약 40%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됨
○ 한편, 해외취업지원사업이 청년층의 선호도가 높은 것은 물론, ’07년까지는 취업률이 50% 이상을 기록하는 등 사업이 정상적으로 추진되었으나,
* 과거 취업률 추이 : ’04년 64%, ’05년 66%, ‘’06년 67%, ’07년 53%
- ’08년 하반기 글로벌 경제위기로 주요 해외취업국들가의 해외 구인수요 급감 등으로 해외취업률이 다소 감소한 것으로,
- 전대미문의 글로벌 경제위기 상황을 감안하면 취업률 하락폭이 과다한 것으로 보기는 어려움
[문의] 노동부 고용정책관(2110-7151), 대변인(2110-70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