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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설명
- 제목
- [보도참고] “책임안지는 정부…불법체류 양산” (8.20, 세계일보 12면)
- 등록일
- 2009-08-20
- 조회
- 950
세계일보 8월 20일자 12면 “책임안지는 정부…불법체류 양산” 제하의 기사에 대한 정정보도 요청 알림
세계일보는 2009년 8월 20일자 12면에서 '책임안지는 정부…불법체류 양산' 제목 아래 “무차별 작업장
배치 = 해당 국가의 자연·지리적 상황과 개인 경력을 토대로 작업장을 배치해야 하지만, 노동부는
한국어시험 성적에 따라 일률적으로 각 직군에 배치한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 외국인근로자는 본국(자국)에서 최초 구직단계부터 본인의 의사에 따라 취업희망 업종을
선택한 후 한국어 시험에 응시하고 있으며, 근로계약도 임금 등 근로조건에 대해 근로자의 동의가 있을
경우에만 체결되고 있습니다. 즉, 외국인근로자는 개인 의사에 따라 사업장을 선택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이러한 제도운영에 대한 확인 없이 일부의 주장만을 사실인 것처럼 기사화함으로써 외국인
노동행정에 대한 신뢰성을 침해하였기에 해당 언론사에 정정보도를 청구하였습니다.
이에 이를 재인용해 보도하는 일이 없기를 요청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