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태극기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 공식 누리집 주소 확인하기

    go.kr 주소를 사용하는 누리집은 대한민국 정부기관이 관리하는 누리집입니다. 이 밖에 or.kr 또는 .kr등 다른 도메인 주소를 사용하고 있다면 아래 URL에서 도메인 주소를 확인해 보세요.

  • 아이콘 또는 HTTPS 확인하기

    웹 브라우저의 주소 입력창에 표시된 자물쇠 아이콘과 주소 앞 https://가 있는지 체크하여 보안적용이 되어 있는지 확인하세요.

고용노동부

국민 누구나 원하는 일자리에서 마음껏 역량을 발휘하는 나라!

제목
(설명) 매일경제(7.20) ˝고용의 질 빠르게 악화˝ 기사 관련
등록일
2012-07-20 
조회
638 

<보도내용>

 고용의 질 빠르게 악화
 매일경제가 통계청과 한국노동사회연구소의 노동시장 재편추이를 분석한 결과 올해 상반기 우리 노동시장은 계량적으로 실업자 300만명, 자영업자 600만명, 비정규직 900만명 시대(3-6-9시대)에 바짝 근접했다.


<설명 내용>

  고용의 질 악화 관련
 본격적인 취업연령대라고 할 수 있는 15~64세 고용률(OECD 기준)은 금융위기 이전 수준을 이미 회복함

 또한 최근 상용직 중심의 취업자 증가가 이어지고, 임시일용직 비중은 줄고 있어 고용의 질도 함께 개선된 측면이 있음

 특히 ’10년에는 상용직이 사상 처음으로 1천 만명을 돌파했으며, ’11년에는 상용직 비중이 통계작성이래 가장 높은 61.3%까지 증가함

 반면, 40%이상을 지속하던 임시․일용 비중이 ’11년 처음으로 30%대로 감소하였음


 통계 수치 관련
  본문에 제시된 사실상 실업자 275만5천명에는 취업할 의사도 없는 사람들까지 ‘취업무관심자’로 정의하여 실업자로 분류하고 있어 과대하게 확대 해석한 수치임
 ☞ 통계청에서 발표한 ’12. 6월 기준 공식 실업자는 82만 2천명임

 본문에 제시된 자영업자 ’11년 상반기 565만7천명과 ’12년 상반기 583만명은 잘못된 수치임
 ☞ 통계청에서 발표한 자영업자 수는 ’11년 상반기 552만8천명, ’12년 상반기 568만9천명임

 본문에 제시된 비정규직 ‘11년 상반기 831만2천명과 ’12년 상반기 837만명은 민간연구소에서 임의로 정의한 수치임
  ☞ ’02.7월 노사정위원회에서 정의된 비정규직 개념으로 측정한 통계청의 공식 비정규직 수는 ’11년 상반기 577만1천명, ’12년 상반기 580만9천명임
  ☞ 비정규직 수는 경제활동인구 증가로 인해 3만8천명 증가하였지만, 비중은 33.8%에서 33.3%로 오히려 줄어들었음
 
정책방향
정부에서는 실업자, 자영업자 및 비정규직 근로자 등 대상별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적극 추진하고 있음


문  의:  대변인(2110-7110), 고용노동부 노동시장정책과 (2110-7160), 노동시장분석과(6902-8321)

첨부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