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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해명) (한국일보(10.9)「청년 일자리, 목표치 넘겼다더니 실제론 절반」기사 관련
- 등록일
- 2012-10-09
- 조회
- 706
<기사 요지>
고용부는 청년 내일 만들기 프로젝트를 통해 11년 43천명이 취업했다고 밝혔지만 장하나 의원실이 조사한 결과 실제 취업된 청년은 그 절반도 안 되는 24천명(29세 이하 기준)에 불과했다.
신성장동력분야에서 고용부는 810명이 취업했다고 집계했지만 42명뿐이었고, 공공기관 취업도 고용부 집계(6,517명)보다 2000여명 적은 4,330명이었다. 농림식품부가 담당한 구제역모니터링 요원은 705명이 채용된 것으로 보고됐지만 실제 채용인원은 78명에 불과했다.
"청년 내 일 만들기" 1차 프로젝트(’10.10월)를 통해 전 부처가 협력하여 청년이 갈 수 있는 청년친화적 일자리 71,000개 창출 노력(’11년 42,000개, ’12년 29,000개 목표)
소관 부처로부터 분기별로 실적을 제출받아 집계한 결과 ’11년 창출된 일자리는 43천여개로 파악됨
구제역모니터링 요원은 ’11년도 705명을 채용한 것으로 확인되었고, 공공기관의 선제적 증원을 통해 공공부문에서 6,517개 일자리가 만들어짐
한편, 인턴과 안정적 일자리 연계 강화를 위해 ’11년 중소기업 청년인턴에서 정규직으로 전환된 실적은 20,467명으로 집계
신성장동력분야의 경우 11년 지원대상 810명을 선정하고, 2,109명(29세 이하 1,133명)을 신규 채용
문 의: 대변인(2110-7110), 청년고용기획과장(2110-71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