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태극기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 공식 누리집 주소 확인하기

    go.kr 주소를 사용하는 누리집은 대한민국 정부기관이 관리하는 누리집입니다. 이 밖에 or.kr 또는 .kr등 다른 도메인 주소를 사용하고 있다면 아래 URL에서 도메인 주소를 확인해 보세요.

  • 아이콘 또는 HTTPS 확인하기

    웹 브라우저의 주소 입력창에 표시된 자물쇠 아이콘과 주소 앞 https://가 있는지 체크하여 보안적용이 되어 있는지 확인하세요.

고용노동부

국민 누구나 원하는 일자리에서 마음껏 역량을 발휘하는 나라!

제목
(해명) 미디어오늘(인터넷 5.22) ˝고용노동부, ‘일베’에 일자리 창출 광고한다˝ 기사 관련
등록일
2013-05-23 
조회
1,009 

미디어오늘(인터넷)에서 5월 22일자로 보도한 "고용노동부, ‘일베’에 일자리 창출 광고한다" 기사 중 일부 내용에 오해의 소지가 있어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 기사 내용 >
5.18 민주화운동을 폭동이라고 주장하는 일간베스트(일베) 사이트에 대한 비난 여론이 급증하고 일베에 광고를 하는 기업에 대한 불매운동을 하자는 움직임이 일고 있는 가운데 고용노동부도 일베사이트에 광고를 노출시켜온 것으로 확인됐다.

 일베 사이트를 접속하면 메인 화면 왼쪽 편에 각종 상업 광고를 게재하고 있는데 21일 밤 10시경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이 공동 운영하는 일자리 정보 홈페이지인 'WORKNET' 사이트를 소개하는 배너 광고가 떠오른 것으로 파악됐다.

 고용노동부 'WORKNET' 사이트가 배너 광고 형식으로 일베 사이트에 노출이 된 것은 일베와 계약을 맺고 있는 광고대행사가 고용노동부의 광고를 맡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 해명 내용 >
 상기 기사에서 ‘고용노동부도 일베사이트에 광고를 노출시켜온 것으로 확인됐다’는 내용은 사실과 다름

 기사내용의 워크넷 배너 광고는 워크넷 시스템을 관리하고 있는 한국고용정보원이 진행하고 있는 워크넷 온라인 홍보임

 한국고용정보원은 최근 사회적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일베 사이트와 직접 계약을 맺어 광고를 게재한 적이 없으며,

  다만, 광고대행사를 통해 온라인 광고를 집행하였고, 온라인 광고대행사는 ‘워크넷’사이트를 소개하는 배너 광고를 약 500여개 사이트에 무작위로 노출하는 방식으로 광고를 수행하였음

따라서, 고용노동부나 한국고용정보원이 임의로 특정 사이트를 지정해 온라인 광고를 게재한 것은 아니며, 5월 22일 오전부터 일베 사이트를 광고 노출 매체에서 제외시킨바 있음

 앞으로, 워크넷 배너 광고가 게재되는 사이트를 면밀히 분석해 사회적으로 물의를 야기하는 사이트에는 광고 게재를 하지 않도록 조치하겠음

문  의:  대변인(2110-7110), 고용서비스정책과장(2110-7148)

첨부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