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인터넷) 등에서 5월 31일자로 보도한「말라위 10만 이주노동자 한국파견 추진」등의 기사 내용이 사실과 달라 다음과 같이 해명합니다.

<보도내용>

▶ 머니투데이(5.31)
  영국 국영방송 BBC의 보도를 인용해 아프리카 말라위 정부가 자국 청년 10만명을 한국에 이주노동자로 파견하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 이투데이 뉴스(5.31)
 영국 국영방송 BBC의 보도를 인용해 아프리카 말라위 정부가 한국에 청년 인력 10만명을 파견하는 안을 강행할 계획이며......  조이스 반다 말라위 대통령은 지난 2월 한국을 방문했을 당시 박근혜정부와 이같은 협약을 체결했다고 신문은 덧붙였다......

<해명내용>
 고용노동부는 말라위공화국을 송출국가로 지정한 바 없어 외국인 고용허가제관련 MOU를 체결한 사실이 없음

  * 송출국가 현황(15개국): 베트남, 캄보디아, 태국, 인도네시아, 필리핀, 동티모르, 미얀마, 몽골, 네팔, 스리랑카, 우즈베키스탄, 키르키즈스탄, 방글라데시, 파키스탄, 중국

  또한, 현재로서는 말라위공화국에 대하여 송출국가를 지정하기 위해 논의한 바도 없고, 지정할 계획도 없음

문  의:  대변인(2110-7110), 고용노동부 외국인력담당관(2110-71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