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7.11)의 "일자리 지원 사업 겉돈다" 보도 내용에 대해 아래와 같이 해명합니다.

<보도내용>

저소득층 및 청.장년층 취업을 돕는 취업성공패키지사업도 참여율이 낮고 직업훈련과 현실 취업 분야 간 연계성이 부족해 애초 목표에 크게 못 미치는 결과가 나왔다. 계획한 취업규모는 15만6000명이었으나 실제 취업자는 6만9356명에 머물렀다. 취업자 중 고용보험이 적용된 일자리를 얻은 사람은 45.0%로 절반도 안 됐다.

<해명내용>

취업성공패키지 사업은 저소득층(Ⅰ유형), 청.장년층(Ⅱ유형)으로 구성되어 있음

저소득층은 2009년, 청.장년층은 2012년부터 사업을 시행하였음

2012년 저소득층 취업성공패키지는 목표인원 7만명보다 많은 7만6297명을 지원하였음

다만, 청.장년층 취업성공패키지는 15만 6000명 규모로 추진하였으나 동 사업은 2012년 3월에 시작되어 사업초기 낮은 인지도 등으로 목표에 미달하였음

청.장년층 취업성공패키지 전체 취업자 중 고용보험 가입 일자리 취업자 비중은 71.7%임
  

문  의:  대변인(2110-7110), 고용서비스정책관(2110-7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