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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설명) 연합뉴스(10.25) 「‘고용률 70% 압박’이 시간제근로자 양상」기사 관련
- 등록일
- 2013-10-28
- 조회
- 909
연합뉴스(10.25) 「‘고용률 70% 압박’이 시간제근로자 양상」 보도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설명합니다.
<보도내용>
정부의 공공부문 고용률 70% 압박이 결국 시간제 근로자를 양산한다는 주장이 제기(중략)
김 의원은 "고용률 70%를 위해 시간제로 물량 채우는 격이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최근 고용노동부가 '고용률 70% 지역단위추진단'까지 만들어 이 같은 사례가 확산할 우려가 있다"며 "추진단이 전일제 일자리를 시간제 일자리로 하향 전환하는 첨병 역할을 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설명내용>
「지역단위 고용률 70% 추진단」은 지방노동관서를 중심으로 자치단체 및 각 부처 지방특별행정기관 일자리전담부서와 수시 협의채널을 구축하여,
중앙 단위의 로드맵 과제들이 효율적으로 수행되도록 지원하기 위해 구성된 것으로, 지역의 여성고용 및 시간선택제 일자리 창출, 장시간 근로해소, 중소기업 인력수급 미스매치 해소 등 고용률70% 로드맵 핵심 과제를 중심으로 각 지역의 상황에 맞는 고용창출 활동을 펼쳐가고 있음.
참고로, 정부에서 추진하는 시간선택제 일자리는 기존의 질 낮은 시간제 일자리가 아니고,
근로자의 수요에 부합하며 기본적인 근로조건이 보장되고 전일제와 차별이 없는 일자리로 인건비 및 사회보험료 지원·컨설팅 등을 통해 양질의 시간제 일자리가 확산되도록 노력하겠음.
문 의: 대변인(2110-7110), 고용정책총괄과장(6902-8181),시간제선택제일자리창출지원팀장(6902-82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