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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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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해명)문화일보(11.18) ˝‘숙련 필요한데 시간선택제 일자리 강요? 기사 관련
등록일
2013-11-18 
조회
863 

문화일보(11.18) "‘숙련 필요한데 시간선택제 일자리 강요?(1면), 4~6시간 일자리 탓 청년 취업기회 축소 우려(6면)"  보도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해명합니다.

< 주요 보도내용 >

 ‘숙련’ 필요한데 시간선택제 일자리 강요? (1면)
 고용률 70% 정부 독려에 전문근로 필요 車․造船 등 ‘일자리 화답 못해 속앓이, “지시.지침으로 창출 안돼”

 고용부는 시간선택제 일자리 채용박람회(11.26)에 기업 참여를 독려하고 있는바, 자동차·조선·중공업 등 근로자의 숙련도가 필요한 업종은 시간선택제 일자리를 활용할 여지가 없으나 정부가 독려하여 곤혹스럽다는 내용

 4~6시간 일자리 탓 청년 취업기회 축소 우려 (6면) 
시간선택제 채용을 늘리는 기업의 부담은 곧 청년층의 취업기회 축소로 이어질 가능성 있음


< 고용부 해명 >

 최근 시간선택제 채용을 발표했거나 채용예정인 기업들에 대해 고용노동부에서 강요하거나 압력을 행사한 일은 없음

 자동차, 조선, 중공업 등 근로자 숙련도가 필요한 중장비 업종의 경우, 시간선택제 일자리 활용의 여지가 적어 이번 박람회에 참여하지 않았음

 청년층의 취업기회 축소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지적 관련

 시간선택제 일자리는 청년이 선호하는 일자리를 둘로 나누는 방식으로 창출되는 것이 아니라  우리사회에 만연된 장시간 근로를 줄여 신규인력 수요를 창출해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고, 숨어있는 일자리, 적합직무를 발굴해서 시간선택제로 활용하는 등 기존에 없던 일자리를 새로 만들려는 것임
   
시간선택제 일자리는 청년이 가야하는 전일제 일자리를 쪼개거나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기존 일자리의 문제점을 보완하면서  서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방향으로 추진

문  의:  대변인(2110-7110),시간선택제 일자리 창출지원단(6902-8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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