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태극기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 공식 누리집 주소 확인하기

    go.kr 주소를 사용하는 누리집은 대한민국 정부기관이 관리하는 누리집입니다. 이 밖에 or.kr 또는 .kr등 다른 도메인 주소를 사용하고 있다면 아래 URL에서 도메인 주소를 확인해 보세요.

  • 아이콘 또는 HTTPS 확인하기

    웹 브라우저의 주소 입력창에 표시된 자물쇠 아이콘과 주소 앞 https://가 있는지 체크하여 보안적용이 되어 있는지 확인하세요.

고용노동부

국민 누구나 원하는 일자리에서 마음껏 역량을 발휘하는 나라!

제목
(설명) 한국경제(11.25)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시험대에 선 시간선택제(1, 4면)˝ 기사 관련
등록일
2013-11-25 
조회
744 

 한국경제(11.25)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시험대에 선 시간선택제(1, 4면)" 보도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설명합니다.

< 주요 보도내용 >

 (제목) 예산지원은 3,000명 뿐…“기업 등떠밀기 안돼”

 정부는 (시간선택제) 일자리를 2017년까지 93만개 만든다는 목표를 세웠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정부의 일자리 창출 추진계획이 실현 불가능한 것 아니냐를 우려를 제기하고 있다. 

...정부는 올해 말까지 ‘시간선택제 근로자 보호·고용촉진 법률’을 제정할 계획이다. 여기에는 △시간선택제 근로자에게 4대 보험을 의무적으로 보장하고 △복리후생을 정규직과 차별제공하는 것을 금지하며 △일정기간이 지난 뒤 정규직으로 전환해 달라고 청구할 권리를 부여하는 안이 담길 것으로 알려졌다.

 ‘시간선택제’ 청년층 일자리 갉아먹나  인건비 부담 때문에 고용여8력이 한정된 기업 입장에선 경력단절여성과 중장년 퇴직인력을 시간선택제로 뽑으면 청년층 신규채용을 조금이라도 줄여야 하기 때문이다. … 결국 기업 입사를 꿈꾸는 청년 구직자들의 자리가 줄어들 가능성이 커지게 된다.

< 고용부 설명 >

 시간선택제 일자리 정책은 기본적으로 국민의 일과 삶의 균형과 일하는 방식의 개선 차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과제로서

   양질의 시간선택제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여 일자리 양을 늘림과 동시에 전반적으로 시간제 일자리의 질을 높이고자 하는 것임

 “기업 등떠밀기” 주장에 대하여

  기업들은 스스로의 필요에 의해서 시간선택제 일자리를 만드는 것이지, 필요 없는 일자리를 정부가 부담을 주어 만들 수는 없을 것이며, 지속 가능하지도 않을 것임

 시간선택제 일자리는 개인의 수요와 기업의 필요가 합치되어서 창출되고, 

  이를 통해서 기업의 생산성도 높이고, 경력단절 여성 등 국민의 수요에도 부합하도록 하려는 것임

 현재 「시간선택제 근로자 보호 및 고용 촉진에 관한 법률」 제정을 위하여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있으며, 아직 구체적인 법안 내용이 확정되지 않았음

 청년층의 취업기회 축소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지적 관련

 시간선택제 일자리는 청년이 선호하는 일자리를 둘로 나누는 방식이 아니라  

  우리사회에 만연된 장시간 근로를 줄여 신규인력 수요를 창출해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고,

  숨어있는 일자리, 적합직무를 발굴해서 시간선택제로 활용*하는 등 기존에 없던 일자리를 새로 만들려는 것으로
    
시간선택제 일자리는 청년이 가야하는 전일제 일자리를 쪼개거나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기존 일자리의 문제점을 보완하면서  서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방향으로 추진


문  의:  대변인(2110-7110),시간선택제 일자리 창출지원단 법제팀장(2110-7287), 사업팀장(6902-8261)

첨부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