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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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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설명) 세계일보(1.3) 「늘어나는 일자리, 대부분 허드렛일」 기사 관련
등록일
2014-01-03 
조회
988 

세계일보(1.3) 「늘어나는 일자리, 대부분 허드렛일」 보도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설명합니다.


< 주요 보도내용 >

 정부가 국정 최우선 과제로 삼아 일자리 늘리기를 추진 중이나, 일자리의 질이 좀처럼 나아지지 않고 있음. 특히 ‘양질의 시간제 일자리’를 늘리겠다는 정부의 방침과 달리, 단순 노무직 등이 대폭 늘어나는 추세가 새해에도 이어질 것으로 보여 대책 마련이 시급함.

 지난해 11월 기준 일주일에 36시간 미만 취업자는 전년 동월대비 22만2000명 늘어 6.9% 증가했음......새로운 일자리가 지난해 11월 60만명에 육박하는 58만8000명으로 지난해 9월(68만5000명) 이후 1년2개월 만에 가장 많이 늘어났지만 근무시간이 적은 임시직이나 단순직이 일자리 증가를 이끌고 있음.

 실제 정규근로시간이 36시간 미만인 취업자의 직종별 현황을 보면 단순직의 증가가 대부분임.

< 고용부 설명 내용 >

 최근 일자리 증가는 양적 측면뿐만 아니라 질적 측면에서도 동반 개선이 이루어지고 있음 

전체 취업자 구조를 보면, ‘13.11월 취업자 증가는 상대적으로 양질의 일자리로 볼 수 있는 상용직, 전문가, 사무직 종사자에서 대부분 증가하였음

  특히, 상용직(681천명)일자리가 큰 폭으로 증가하면서 전체 취업자 증가(588천명)를 주도한 반면, 임시·일용직 일자리는 오히려 감소(-51천명) 하였음

 또한 임시·일용직 및 시간제 일자리의 임금 및 근로조건은 지속적으로 개선되는 상황임
   
  직종별로도 전문직(246천명), 사무종사자(161천명)에서 대부분 증가하였고, 단순노무직은 소폭 증가(79천명)에 그침

시간제 일자리의 임금상승률과 사회보험 가입률 증가도 개선되는 상황

 정규시간이 36시간미만 취업자(15~64세) 증가의 ‘13.1~11월 평균을 보면 주로 상용직에서 증가하였으며, 남성보다는 여성 상용직 취업자의 증가가 두드러짐


문  의:  대변인(044-202-7770), 고용정책총괄과(044-202-7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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