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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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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설명) 매일경제(3.26) “정권 바뀌자마자 고졸채용 잔혹사” - 은행 채용 1년새 반토막...2년전 고졸붐, 이젠 경단녀”기사 관련
등록일
2014-03-26 
조회
1,079 

매일경제(3.26) “정권 바뀌자마자 고졸채용 잔혹사” - 은행 채용 1년새 반토막...2년전 고졸붐, 이젠 경단녀” 관련 기사 내용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드립니다.

<주요 보도내용>

 이명박 정부에서 경쟁적으로 늘렸던 ‘고졸 채용 붐’이 박근혜 대통령 취임 이후 급속하게 퇴조... 박근혜 정부에서 강조하는 ‘경력단절여성(경단녀) 채용’이 늘어나면서 고졸 취업자 일자리를 밀어내는 형국.. 금융권이 대표적 

25일 각 은행에 따르면 이명박 정부에서 경쟁적으로 늘렸던 금융권 고졸 직원 채용이 박 대통령 취임 이후 3분의 1 수준으로 크게 줄어들었다. 실제로 2012년 주요 은행에서 채용한 고졸 직원은 총 714명이었지만 2013년에는 480명으로 32.7%나 급감했다. 올해는 더욱 줄어 채용계획을 밝힌 곳이 기업·우리·외환은행 세 곳뿐이다. 채용 예정인원도 279명에 불과해 지난해보다 42% 더 줄어들 전망이다. 

기본적인 고용정책의 변화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전 정권에서 추진했던 사업이라는 이유로 오히려 홀대하고 있다..(이하생략)

<설명내용>

1. 은행의 고졸자 고용현황에 대하여

 18개 은행의 전체 채용인원 중 고졸 채용을 보면 규모는 다소 감소하였으나 채용 비중은 ’11년부터 ’13년까지 지속 증가하고 있음

 다만, 입사시점 기준으로 특성화고 출신은 ’12년 727명, ’13년 532명으로 채용 인원은 줄었지만, 이는 전체 채용인원이 감소하였기 때문 
     
  금년도 채용계획은 전체적으로 아직 미확정된 상태로 일률적으로 이전과 비교하기는 타당하지 않음

2. 고졸채용 고용정책에 대하여

이번 정부는 고용률 70% 달성을 위한 핵심 정책 대상으로 청년, 여성 등을 포함하고 고용률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음

특히, 청년 고용대책과 관련해서도 학력중심이 아닌 실력이나 능력중심의 채용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스팩 초월, 능력중심 사회 구현’을 국정과제로 선정하여 보다 근원적인 접근을 하고 있음

 학벌이 아닌 능력중심 채용․인사관리가 확산되도록 대기업 등 선도기업을 중심으로 「핵심직무역량평가모델」을 확산(’14년은 180개 기업 적용)하고, 공공기관도 도입토록 추진하고 있고

  ‘일학습병행제’를 도입하여 고졸자가 취업과 함께 학습도 병행(先취업 後진학)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있음

또한, 학위․학벌 없이도 훈련, 직업경력, 자격을 갖고 있는 사람이 채용․보수․승진 등에서 동등하게 대우받도록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토대로 국가역량체계(NQF)를 도입 중임

3. 고졸자 고용동향

청년 고졸 취업자는‘12년 하반기 부터 감소세가 확대되었으나,‘13.2월 부터 감소세가 지속적으로 축소되다 최근 들어 증가세로 전환


문  의:  대변인(044-202-7770), 노동시장정책과장(044-202-7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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