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일자 매일경제의 ｢중기 오래 다니는 청년 연 300만원 지원 추진｣ 기사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해명 드립니다.

<주요 보도내용>

 정부가 중소기업에 취업한 청년인턴이 정규직으로 전환되면 연간 최대 1000만원 가량의 지원금을 내년부터 지급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 지금은 정규직 전환 때 지원금이 연간 최대 870만원인데, 정부는 지원금액을 확대하고 장기근속을 유도하기 위해 지급기간도 1년 이상으로 늘리겠다는 계획이다.

 청년인턴제를 이용한 이들은 지난해 4만명이며, 고용노동부는 올해 이 규모를 5만명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해명내용>

  청년인턴제 관련 인턴이 정규직으로 전환된 경우 6개월 근속을 전제로 사업주에게 정규직 전환 지원금을 최대 390만원(월 65만원 6개월분)을 지급하는 바, 정규직 전환 때 지원금이 연간 최대 870만원이라는 기사내용은 사실과 다르며,

  정부는 청년인턴이 정규직으로 전환된 경우 연간 최대 1000만원 가량의 지원금을 내년부터 지급한다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지 않음을 알려드립니다

 중소기업 청년인턴제 규모는 ‘13년 4.7만명, ’14년 3.7만명임

문  의:  대변인(044-202-7770), 청년취업지원과장(044-202-74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