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5.23) ｢‘질 낮은’ 단순노무․판매직 중심 16만명 증가｣, 한겨레(5.23) ｢경력단절 여성 시간제 일자리 장려하더니…｣ 기사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설명합니다.

< 주요 보도내용 >

 (경향신문) 시간제 노동자가 1년 전보다 16만명 증가했다. 정부의 ‘질 좋은 시간선택제 일자리’ 정책이 무색하게도 실제 시간제는 60대, 단순노무․판매직 등 질 낮은 일자리를 중심으로 늘었다.  …(중략)…
   … 질 높은 시간선택제 일자리를 만들겠다는 정부 방침과는 거꾸로 가고 있는 셈이다.    …(후략)…

 (한겨레) ‘고용의 질’이 나쁜 시간제 노동자가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후략)…

< 설명내용 >

 시간선택제 일자리 정책이 노동시장 전반에 영향을 미칠 정도로 가시적인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다소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판단
  
  다만, 금번 발표(‘14.3 경활 부가조사)에 따르면 근로조건 등에 있어 일부 긍정적인 측면도 나타나고 있음

 직종별로도 단순노무종사자에 비해 관리자, 전문가나 기능․기계조작종사자 시간제 근로자의 증가율이 더 크게 나타남

앞으로 정부는 양질의 시간선택제가 확산될 수 있도록 재정지원 등 정책을 더욱 강화할 예정임

 (공공부문) 양질의 시간선택제를 선도하기 위해 시간선택제 근로자를 채용 중
 (민간부문) 양질의 시간선택제 일자리 신규 창출시 인건비․사회보험료를 지원하는 한편

 전일제 근로자의 시간선택제 전환시 및 기존 시간제 근로자의 근로조건 개선시 지원하는 방안도 추진할 예정

문  의:  대변인(044-202-7770),시간선택제 일자리 창출지원단(044-202-7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