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태극기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 공식 누리집 주소 확인하기

    go.kr 주소를 사용하는 누리집은 대한민국 정부기관이 관리하는 누리집입니다. 이 밖에 or.kr 또는 .kr등 다른 도메인 주소를 사용하고 있다면 아래 URL에서 도메인 주소를 확인해 보세요.

  • 아이콘 또는 HTTPS 확인하기

    웹 브라우저의 주소 입력창에 표시된 자물쇠 아이콘과 주소 앞 https://가 있는지 체크하여 보안적용이 되어 있는지 확인하세요.

고용노동부

국민 누구나 원하는 일자리에서 마음껏 역량을 발휘하는 나라!

제목
(설명) 한국일보(6.24) ˝시간제 일자리 구호만 요란˝ 기사 관련
등록일
2014-06-24 
조회
696 

 6.24일자 한국일보의 「시간제 일자리 구호만 요란」 기사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설명합니다.

< 주요 보도내용 >

 ....1만명 규모의 채용계획을 밝혔던 지난해 11월 시간선택제 일자리 박람회 이후 82개 기업의 실제 채용 규모는 6,000여명에 그쳐 이번 행사의 일자리 창출 계획도 구호에 그칠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이처럼 시간선택제 일자리 채용이 부진한 이유는 시간선택제 근로자의 임금과 근로조건을 정규직 근로자들과 같은 수준으로 유지하도록 한 정부 방침이 기업들에게 부담이 되기 때문이다. 정부의 강력한 정책 추진 때문에 기업들이 애초 계획에 없는 일자리를 만들어 실제 채용으로 이어지지 않는다는 지적도 있다....

 ....“시간제 일자리는 정부정책과는 반대로, 질낮은 일자리를 중심으로 점점 늘고 있다”며 “새로 시간제 일자리를 만들어 뽑기보다, 정규직에서 근로자 필요에 따라 시간제 일자리로 바꾸는 ‘전환형 시간제일자리’를 도입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고용부 설명>

 지난해 11월 시간선택제 채용박람회 채용계획 1만명 중 ‘14년 5월 현재 실제 채용된 인원은 6,500여명으로  
  대부분 기업이 계획인원 채용을 완료하였으나, 일부 기업은 전문직 및 지방근무 적격자 부족 등으로 계획인원 미달

  이에 자체 채용계획에 따라 미채용 인원을 지속 채용 중이고, 7.2 서울 채용박람회에도 참여 예정

 시간제 일자리의 질도 더디지만 점차 개선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음

 직종별로도 단순노무종사자에 비해 관리자, 전문가나 기능․기계조작종사자 시간제 근로자의 증가율이 더 크게 나타남

고용부는 민간의 시간선택제 일자리 확산을 위한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인건비, 사회보험료 지원 등을 시행중으로, 정책효과를 높이기 위해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 확대, 기존 시간제 근로자의 질 개선 지원 및 전환형(전일제→시간선택제) 시간선택제 지원제도 신설 등도 추진하고 있음


문  의:  대변인(044-202-7770),시간선택제 일자리 창출지원단(044-202-7499)

첨부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