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태극기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 공식 누리집 주소 확인하기

    go.kr 주소를 사용하는 누리집은 대한민국 정부기관이 관리하는 누리집입니다. 이 밖에 or.kr 또는 .kr등 다른 도메인 주소를 사용하고 있다면 아래 URL에서 도메인 주소를 확인해 보세요.

  • 아이콘 또는 HTTPS 확인하기

    웹 브라우저의 주소 입력창에 표시된 자물쇠 아이콘과 주소 앞 https://가 있는지 체크하여 보안적용이 되어 있는지 확인하세요.

고용노동부

국민 누구나 원하는 일자리에서 마음껏 역량을 발휘하는 나라!

제목
(설명)경향신문의 「청년인턴제, 허드렛일···도움은 커녕 배신감」
등록일
2014-07-08 
조회
1,024 

7.8일자 경향신문의 「청년인턴제, 허드렛일···도움은 커녕 배신감」 기사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설명합니다.

<주요 보도내용>

 대학을 졸업하고 인턴으로 일하고 있는 박모씨(28)는 영상, 마케팅을 위해 사설 아카데미를 알아보고 있다. 그는 “정부에서 인턴제를 적극 활용하라고 했지만 막상 해보니 허드렛일만 하고 도움이 되지 않아 배신감을 느낀다”며 ···(중략)

 2007년 ‘88만원 세대’ 논란 이후 정부와 정치권은 각종 학자금·고용정책을 쏟아냈지만 청년들은 정책 내용조차 제대로 알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후략)

<설명내용>

  “청년인턴제, 허드렛일···도움은 커녕 배신감”이라는 보도내용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동 기사에서 언급한 인턴이 정부지원 사업인지 명확하지 않으나  정부의 중소기업 청년인턴제는 청년에게 인턴경험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로 유도하는 사업으로서 임금수준과 업무내용 등을 볼 때 허드렛일이라고 보기 어려움

    2012년 연구용역에 따르면 인턴근무 중 임금이 150-180만원 미만이 29.5%로 가장 많고, 인턴종료 이후 임금은 200만원 이상이 52.3%로 가장 높게 나타남

    또한 음식·숙박업체, 소비·향락업체 등은 인턴 참여기업에서 제외하고 있음

   앞으로, 정부는 강소기업 등을 우대하여 청년이  보다 양질의 일자리에서 일 경험을 쌓아 정규직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임

   아울러, 공공기관 청년고용할당제, 글로벌 스펙초월시스템(K-MOVE) 등 청년고용 정책내용에 대해 청년이 제대로 알고 있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과 관련하여 

   앞으로, 정부는 청년들이 원하는 내용을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방법(대학 커뮤니티, 온라인, SNS 등)을 통해 제공하는 방안을 적극 강구하겠음

문  의:  대변인(044-202-7779), 청년취업지원과장(044-202-7446)

첨부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