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일자 동아일보의의 ｢SAC 폭발적 성장은 ‘오봉회’의 힘?｣ 기사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해명합니다.

<주요 보도내용>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SAC)에 대한 고용노동부 예산지원이 2011년 9339만원을 지원받았지만 2012년 1억7641만원, 이듬해엔 3억1726만원을 기록

 이런 폭발적인 성장세가 SAC 김민성 이사장과 신계륜 김재윤 의원 등이 함께하는 친목모임인 ‘오봉회’의 힘이 작용한 결과가 아닌지.

<해명 내용>

 내일배움카드제는 취업을 위해 직업훈련이 꼭 필요한 사람이 훈련과정을 수강하여 신속하게 취업할 수 있도록 ‘구직자’에게 훈련비를 지원하는 제도임
* 카드발급일로부터 1년간 최대 200만원까지 훈련비를 지원

  내일배움카드제 훈련을 받고자하는 구직자가 계좌를 발급받아 직업훈련정보망(HRD-Net)을 통해 제공되는 훈련과정 중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훈련과정을 스스로 선택하여 수강하는 것임

 정부지원 훈련비는 훈련과정 종료 후 사후적으로 실제 훈련한 인원에 대해 지원하고 있음

따라서,  특정단체의 힘이 작용하여 특정 직업훈련기관에 대해 정부 예산지원이 증가할 수는 없음

문  의:  대변인(044-202-7770), 인적자원개발과장(044-202-7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