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6일 아주경제의 ｢“공공부문 정규직 전환” 중앙부처 절반 목표 미달｣ 기사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설명합니다.

<주요 보도내용>

 지난해 정부가 공공부문의 비정규직을 정규직(무기계약직)으로 전환하겠다고 발표했지만, ……(생략)…… 고용정책의 주무부처인 고용노동부마저 전환 목표에 미달하면서 박근혜 대통령의 공약이 ‘유명무실’해졌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 설명 내용 >

  우리부는 당초 '13년부터 '14년 상반기까지 356명을 전환할 계획이었으나, 전환대상자 중 21명이 자진퇴사 등의 사유로 전환이 이루어지지 않아 335명이 전환되었음(계획 대비 94%)

  해당 업무가 상시․지속적 업무임에도 자진퇴사 등의 사유로 미전환된 인원(21명)에 대해서는 '14년 하반기에 정규직(무기계약직)으로 신규 채용할 예정임

  한편, 공공부문의 상시․지속적 업무에 대한 정규직(무기계약직) 전환 계획은 다수의 기관에서 계획에 따라 정규직(무기계약직) 전환이 이루어져 전반적으로 차질없이 추진되고 있음

문  의:  대변인(044-202-7779), 공무원노사관계과(044-202-76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