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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설명) 매일경제(10.1) ˝혈세만 낭비하는 ‘K-무브’ ˝ 기사 관련
등록일
2014-10-01 
조회
936 

10.1일자 매일경제의 「혈세만 낭비하는 ‘K-무브’」 기사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주요 보도내용

(중략) 정부가 취업 대상자에 대한 검증은 꼼꼼히 하지만 정작 기업들에 대한 검증은 소홀히 하고 있다는 얘기다.

(중략) 청년들이 취업한 해외 한인기업들에 대한 면밀한 조사와 함께 대상 기업 선정에서도 보다 체계적인 검증이 필요하다.

(중략) 최근 제13차 세계한상대회에서 만난 동남아시아 한상은 “일부 해외 한인 기업들이 정부 지원금으로 3~6개월 정도 인턴을 쓰고, 그 후엔 또 다른 인턴을 뽑는 식으로 국민세금을 활용하고 있다”며 “해외 취업에 대한 꿈을 품고 이국땅에 온 청년들 입장에선 경력이 쌓이는 것도 없이 계약기간이 끝나면 용도 폐기되는 셈”이라고 지적했다.

(중략) 해외 한인 기업에 취업한 청년들의 실상에 대해 무관심한 자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중략) 청년들이 취업 이후 어떤 대우를 받으며 일하는지에 대한 정부의 움직임을 찾아볼 수 없었다는 게 한상들의 공통된 이야기였다.

<1> 기업 검증 소홀 지적 관련

  정부(산업인력공단)는 해외인턴 운영기관 선정 시 양질의 인턴기업 확보 및 해외취업과의 연계 여부를 중점 심사 중
  아울러 인턴생 모집 시 파견국가, 기업 및 해당 직종에 대한 정보를 사전에 공개토록 하고 있음
  만약 인턴제 악용 기업이나 운영기관이 발생하는 경우 약정해지 등 강도 높은 제재 예정

<2> 일부 한인기업의 해외인턴 교체 사용 등 악용은 청년들의 경력개발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지적 관련
 
그간 해외인턴 사업은 교육부에서 주관하였으나 해외취업률 제고를 위해 ’14년부터 사업 일부(6개 부처, 9개 사업)를 고용부로 이관하여 취업연계형으로 추진 중

 현재 해외인턴 제도는 외국기업이나 현지 진출 한국기업 등에서 2~6개월 과정으로 운영 중이며 해외한인기업 해외인턴 과정(70명)의 경우 취업약정을 하지 않거나 취업약정을 불이행하는 기업에 대하여는 다시 인턴생을 파견하지 않는 등 당해연도 반복 파견을 예방하고 있음

<3> 인턴 파견 후 청년들의 실상에 대한 사후관리 부족 관련

  정부(산업인력공단)는 해외 진출 청년들의 현지 생활 관련 사후관리에 노력하고 있음

  (운영기관) 매월 인턴생이 제출하는 현지 활동보고서를 토대로 성과 및 애로사항 모니터링 중
  
  (해외 거점) K-Move 센터, K-Move 멘토를 통해 현지 생활 관련 고충 상담 등 실시
 앞으로 인턴생의 만족도, 해외인턴 수료 후 취업으로의 연계 여부 등을 면밀히 파악하여 미비점을 지속 보완해 나가겠음


문  의:  대변인(044-202-7779), 청년취업지원과장(044-202-7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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