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태극기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 공식 누리집 주소 확인하기

    go.kr 주소를 사용하는 누리집은 대한민국 정부기관이 관리하는 누리집입니다. 이 밖에 or.kr 또는 .kr등 다른 도메인 주소를 사용하고 있다면 아래 URL에서 도메인 주소를 확인해 보세요.

  • 아이콘 또는 HTTPS 확인하기

    웹 브라우저의 주소 입력창에 표시된 자물쇠 아이콘과 주소 앞 https://가 있는지 체크하여 보안적용이 되어 있는지 확인하세요.

고용노동부

국민 누구나 원하는 일자리에서 마음껏 역량을 발휘하는 나라!

제목
(설명)서울신문(12.10) “朴정부서 외면당한 은행권 ‘장그래’” - ‘고졸채용 규모 2년새 46% 급감‘ 기사 관련
등록일
2014-12-10 
조회
712 

서울신문(12.10) “朴정부서 외면당한 은행권 ‘장그래’” - ‘고졸채용 규모 2년새 46% 급감‘ 관련 기사 내용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드립니다.

<주요 보도내용>

 서울신문이 9일 10대 시중은행(우리ㆍ신한ㆍ국민ㆍ하나ㆍ외환ㆍ기업ㆍ산업ㆍ농협ㆍSCㆍ씨티)의 2012~2014년 고졸 채용 및 퇴직현황을 조사한 결과, 은행에 들어갔던 고졸 취업생 1,729명 가운데 146명(8.4%)이 퇴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략) MB정부 마지막 해인 2012년에는 고졸 취업자가 785명이었지만 새 정권이 들어선 2013년에는 521명, 올해(1~11월말 기준)는 423명으로 뚝 떨어졌다. 2년 새 46.1%나 감소한 것이다.

 MB 정부 땐 ‘고졸’, 박근혜 정부 땐 ‘경단녀’(경력단절여성)가 화두로 등장하다 보니 은행이나 기업들도 정권 입맛에 맞춰 조변석개식 채용 정책을 일삼고 있다는 것이다. (후략)

<설명내용>

고졸채용 고용정책에 대하여

박근혜 정부는 고용률 70% 달성을 위한 핵심 정책 대상으로 청년, 여성 등을 포함하고 고용률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음

특히, 20개 대기업과 공공기관 등 선도기업을 중심으로 학력이 아닌 능력중심 채용․인사관리가 확산되도록 「핵심직무역량평가모델」을 확산(’14년은 180개 기업 적용)하고 있으며,

  全 산업에 ‘일학습병행제’*를 도입하여 고졸자가 취업과 함께 학습도 병행(先취업 後진학)할 수 있는 기반을 새로이 추진 중
   
  또한, 학위․학벌 없이도 훈련, 직업경력, 자격을 갖고 있는 사람이 채용․보수․승진 등에서 동등하게 대우받도록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토대로 국가역량체계(NQF)를 도입 중임

이로 인해, 12년까지 감소되던 청년 고졸 취업자가 ‘13.2월 부터 증가세로 전환되어 ‘14년 1월에서 10월까지는 전년동월 대비 취업자가 2만4천명 증가함

은행의 고졸자 고용현황에 대하여

 은행업권은 ‘11년 이후 ’13년까지 1,000명 이상의 고졸채용을 지속

  ‘13년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에도 ’11년 대비 88명 많은 1,146명의 고졸자를 채용하는 등 고졸채용을 지속

  은행업 업황 부진으로 고졸채용 총 인원은 ‘13년 중에는 전년대비 규모는 감소하였지만, 총 고용 대비 고졸채용 비중은 오히려 증가하였음 (’12년 17.0% → ‘13년 18.5%)


문  의:  대변인(044-202-7779), 노동시장정책과장(044-202-7212)

첨부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