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0일자 세계일보의 ｢실업난 해소 장밋빛 ... 내실은 없고 세금만 축내 - 청년 해외취업 허와 실｣ 기사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설명합니다.

주요 보도내용

실업난 해소 장밋빛 … 내실은 없고 세금만 축내
10년째 연간 수천억 혈세 ‘펑펑’ … 현지 취업률 10%도 안돼
현지인도 피하는 3D 업종 내몰려
 “노예처럼 일하고 열정페이” … 결국 빈털터리 귀국도
 취업비자 ‘하늘 별따기’ … 또다른 좌절

과거 해외취업 지원 정책은 양적 성과 제고를 위한 물량 중심 접근으로 일자리 질에 대한 논란이 많았음
    
이에 따라 금번 정부는 ’13년 9월부터 기존 사업을 ｢양 → 질｣ 중심으로 개편하고 ｢K-Move｣ 사업으로 브랜드화함 

 앞으로도 정부는 K-Move 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개선을 추진해 나갈 계획임

 해외인턴, 해외봉사 프로그램에 대해서도 해외취업으로의 연계를 강화해 나갈 예정

 해외취업을 위한 교육훈련 과정도 취업성과가 높은 장기과정을 보다 확대해 나갈 계획임

 아울러, 전문인력에 대한 해외취업 확대를 위해 범정부 차원의 종합 대책을 마련하고 있음
  
지난주부터 관계부처 합동으로 ｢청년인력 해외진출 TF｣를 구성․운영(’15.3.25～ )하고 있으며, 금년 상반기 중 구체적인 대책을 마련하여 발표할 예정임

문  의:  대변인(044-202-7779), 청년여성고용정책관(044-202-7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