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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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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설명)조선일보 (10.13) “정부 ‘일자리 창출’ 압박에… 10대 그룹, 계약직만 늘렸다” 기사 관련
등록일
2015-10-13 
조회
762 

조선일보 10.13.(화)에 보도된 “정부 ‘일자리 창출’ 압박에… 10대 그룹, 계약직만 늘렸다” 기사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 주요 보도내용 >

재계에서는 2013년 하반기 정부가 추진한 ‘시간선택제 일자리’ 확대 정책을 대기업 계약직 급증의 주요인으로 꼽는다. … 같은 해 11월 삼성그룹이 총 6000명을 뽑기로 한 데 이어 LG, 포스코 등 대기업도 앞다퉈 ‘시간제 일자리’ 확대를 선언했다. 그 결과 최근 2년 새 계약직 직원 숫자가 급증했다.

< 설명내용 >

 기사에서 보도된 10대 그룹 주요기업의 계약직 증감 현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기사에서 언급한대로 2013년 하반기 정부가 추진한 ‘시간선택제 일자리’ 확대 정책이 대기업 계약직 급증의 주요 요인이라면 ’13.6월 이후 계약직이 크게 증가했어야 하나, LG화학, GS칼텍스, 대한항공, 한화케미칼은 오히려 계약직이 감소하였고,SK텔레콤, 롯데제과, 포스코는 계약직 증가가 100명 미만임

  계약직 증가 폭이 큰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현대중공업은 ’10.12~’13.6월 기간에도 계약직이 지속적으로 증가하였음
 
따라서, 시간선택제 일자리 확대정책이 대기업 계약직 급증의 주요 요인이라고 보기 어려움

 아울러, 정부는 일자리의 질을 개선하는데 중점을 두고 시간선택제 일자리 정책을 추진하고 있음


문  의:  대변인(044-202-7600),청년여성고용정책관(044-202-7400),고용문화개선정책과장(044-202-7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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