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3.9 한국경제 「정부도 청년수당! 이재명에게 저작권료라도 줘라｣ 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설명합니다.

< 주요 내용 >

(전략) 고용노동부의 ‘취업성공패키지’에 참여하는 모든 청년(19～34세)에게 최소 월 40만원의 구직수당과 회당 5만원의 면접비(최대5회)를 현금으로 줄 방침이라고 한다. 지금은 중위소득 이하 가구의 청년에게 40만원까지만 준다.
 이를 모든 청년으로 확대해 40만원부터 최대100만원(저소득층, 장거리 이동훈련자)까지 지급하겠다는 것이다. ... (중략) ... 이름만 다를 뿐 모두 청년수당이다. 이재명 성남시장이 “저작권료 안 받을 테니 맘껏 베끼라”고 비아냥대도 무슨 할 말이 있나.

<설명내용>

 “취업성공패키지에 참여하는 모든 청년에게 최소 월 40만원의 구직수당과 회당 5만원의 면접비(최대 5회)를 현금으로 줄 방침이며 저소득층 등에 대해 최대 100만원까지 지급”하겠다는 것은 사실과 다름

 한편, “지금은 중위 소득 이하 가구의 청년에게 40만원까지만 준다”는 것도 사실과 다름

 청년의 경우, 취업성공패키지를 통해 직업 훈련에 참여하는 경우에만 소득수준과 무관하게 훈련기간 중의 교통비, 식비 등 실비 보전 목적으로 월 최대 40만원(최장 6개월)의 훈련참여수당 지원함

문  의:  대변인(044-202-7779),청년여성고용정책관(044-202-7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