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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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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해명)SBS CNBC(3.8) 「‘원스톱’ 센터라고?…현장은 여전히 ‘넘사벽’」... 보도 관련
등록일
2016-03-09 
조회
907 

’16.3.8 SBS CNBC 「‘원스톱’ 센터라고?…현장은 여전히 ‘넘사벽’」, 「장소만 합쳐진 반쪽 통합…‘협업’ 손 높은 정부」 기사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해명합니다.

< 주요 보도내용 > 

(전략) ... 복지와 금융을 담당하는 인력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데서 발생하는 문제입니다. 고용복지플러스센터 홈페이지에 나와 있는 인력 현황을 집계해 본 결과, 복지상담사는 센터 1곳당 3명 정도고 금융상담사는 2명이 채 안되며 복지 금융담당은 순환근무를 하고 있습니다....(후략) 

(전략) ... 서비스의 범위는 민원인의 주거지냐 아니냐에 따라서도 달라집니다. 복지서비스를 받기 위해선 개인정보 조회가 필요한데 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지방자치단체 간에 정보 공유가 이뤄지지 않는 데서 생기는 문제입니다...(후략)

 (전략) ... 관리・감독 기관이 제각각이다 보니 서비스 일원화가 어렵습니다. 사업을 주도하는 고용부가 고용복지플러스센터를 대표하는 소장을 임명하지만 인사나 평가와 같은 실권은 없어 직원들의 성과를 끌어내는데 한계가 있다는 지적도 나옵니다...(후략)

<해명내용> 

‘고용복지+센터 원스톱 서비스가 넘사벽’이라는 보도는 사실과 다름
  
고용복지+센터에 방문한 민원인은 상담을 통하여 본인에게  필요한 고용과 복지를 한곳에서 원스톱으로 제공받을 수 있도록 고용-복지 연계서비스가 활성화 되고 있는 추세임
  * 고용-복지 연계서비스는 ‘14년 센터당 월평균 48건 → ’15년 128건으로 증가 
 
고용복지 연계서비스를 통해 취업성과도 전국평균을 크게 상회

 상주인력이 부족한 것과 관련하여 복지서비스 담당자는 모두 상근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서민금융 등에서 일부 순환 근무 중
    
  다만 서민금융은 부가적인 서비스인 만큼 현재 서비스 수요가 많지 않아 일부 순환근무를 하고 있으며, 향후 서민금융 등 서비스 수요가 증가될 경우 상근으로 전환할 예정  

‘장소만 통합, 협업에 손놓고 있는 정부’라는 보도는 사실과는 다름
 
정부는 협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작년부터 관계부처 협업 TF 등을 운영하여 협업애로 사항을 점검하고 있으며, 관계부처 합동으로 협업추진 점검회의를 통해 현장을 지속 모니터링하고 있음  
  
고용복지+센터가 ‘15년에 40개소로 확대됨에 따라 새로이 운영되는 일부센터는 협업이 본 궤도에 올라가는데 다소 시간이 걸릴 수 있어 
   
금년에 운영되는 40개소 모두 현장 모니터링을 지속 확대하고 협업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컨설팅 등을 강화할 예정


문  의:  대변인(044-202-7779),고용서비스정책관(044-202-7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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