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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설명) 파이낸셜뉴스(7.29) “공기업마다 제각각... 취준생 울리는 NCS” 기사 관련
등록일
2016-07-29 
조회
759 

7.29 파이낸셜뉴스(22면)의 “공기업마다 제각각... 취준생 울리는 NCS” 보도에 대해 아래와 같이 설명합니다.

<주요 보도내용>

각 공기업 특성에 맞춰 NCS를 준비해야 해 여러 곳을 준비할 수 밖에 없는 취준생들은 결과적으로 이전보다 부담이 더 늘어났다는 반응이다.

(중략) 전공과 영어, 자격증 등의 기본 스펙만 준비해 오던 취준생들로서는 생소한 문제들이다. (중략) 과거에는 기본 스펙만 만들어 놓고 지원분야에 대한 준비만 하면 됐는데 지금은 각각의 기업 실무를 공부해야 한다.

<설명내용>

‘각 공기업 특성에 맞춰 NCS를 준비해야 한다’는 내용에 대해
 
NCS 기반 능력중심채용을 도입한 공공기관은 “직군‧직무별” 채용을 실시하는 중으로 취업준비생들은 “직군‧직무별” 준비를 통해 여러 공공기관의 유사한 직군‧직무에 지원이 가능할 것임
     *예시) ▴금융사무: 수출입은행, 신용보증기금, 예금보험공사 등▴전기: 전력거래소, 한국전력기술, 한전KPS, 한전 KDN 등▴화학: 남동발전, 남부발전, 동서발전, 서부발전, 중부발전 등
 
‘과거에는 기본 스펙만 만들어 놓고 지원분야에 대한 준비만 하면 됐는데 지금은 각각의 기업 실무를 공부해야 한다’는 내용에 대해 
 
NCS 기반 능력중심채용은 학생들이 취업을 위해 필요 이상으로 쌓아온 스펙(over-spec) 대신, 해당 직무에 필요한 스펙(on-spec)만을 준비하도록 소위 ‘스펙’의 범위를 줄이는 것이 기본 취지

어학성적, 사회봉사 등 과거에 기본 스펙이라고 당연시 하던 것을 이제는 더 이상 요구하지 않는 기관이 많아지고 있음
  *예시) ▴한국감정원: 응시자격으로서 토익 800점 이상을 요구→ NCS 능력중심채용 이후 어학점수 제외▴한국정보화진흥원: 입사지원서에 ‘사회봉사활동’ 항목이 존재→ NCS 능력중심채용 이후 직무관련성이 적은 ‘사회봉사활동’ 항목 삭제
 
공공기관들도 취업준비생들이 사전에 해당 직무에 필요한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직무기술서(직무관련 필요지식·기술 등 내용 포함), 직무인터뷰 등을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있음

앞으로도 다양한 직무관련 자료가 취업준비생들에게 제공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
 *전력거래소의 경우, 직무내용·필요 직무능력 등을 소개한 각 부서의 직무담당자 인터뷰를 홈페이지에 공개하여 취업준비생들의 사전 준비 지원

문  의:  대변인(044-202-7779), 직업능력정책국장(044-202-7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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