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3. 일자 서울신문(15면)의 ｢장년층 근로단축 지원금 신청 부진｣ 기사 관련 아래와 같이 설명합니다.

<주요 보도내용>

정부가 사회에 만연한 장시간 근로를 개선하기 위해 `11년부터 50세 이상 장년층을 대상으로 ‘근로시간 단축 지원금 ’제도를 운영했지만 지난해  까지 5년간 지원자가 단 1명도 없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이하 생략)

<설명 내용>
 `11년 도입된 근로시간단축지원금은 `15년까지 지원실적이 부진하였으나, 고용보험법시행령 개정을 비롯하여 지속적 제도 개선을 거쳐 금년 하반기 들어서는 지원 증가세를 보임

 또한, 장년 근로자의 전환형 시간선택제 수요도 비교적 높은 편이므로 향후 지원금 지원 실적도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 

정부도 근로시간단축지원제도 홍보를 강화하고, 근로자 훈련 계좌제 등과 패키지 지원하여 단축한 근로시간을 개인의 숙련 유지.향상에 활용하도록 하는 등 제도 활성화를 적극 지원해 나가겠음

문  의:  대변인(044-202-7770), 고령사회인력정책과장(044-202-74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