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7일자 국민일보(21면)의 "싹수 노란 청년 일자리 대책" 기사 관련 아래와 같이 설명합니다.

<주요 보도내용>

정부가 청년실업 대책으로 각 부처가 이미 추진 중인 대책들을 전면에 내세워 논란이 되고 있다. 구체안이 발표되기 전이지만 최악으로 치닫는 청년실업난을 잡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재탕 대책’이 될 것이라는 우려가 벌써부터 제기된다.

<설명 내용>
 2.16. 결정된 20개의 “주요 일자리 과제”는 일자리 중심 국정운영을 위해 각 부처 주요 정책 중에 일자리 창출 관점에서 집중 관리하기 위해 선정한 과제로서, 단지 청년실업대책 차원에서 선정한 것은 아님

 각 부처가 추진 중인 과제를 주요 일자리과제로 선정한 것을 문제점으로 보고 있으나,  주요 일자리과제 선정의 취지가 본래 기존의 정책 중에 핵심과제를 선정하여 일자리 관점에서 집중 관리하자는 것이므로 이를 문제라고 지적하는 것은 적절치 않음

 또한, 이번 결정은 집중 관리할 정책과제들을 우선 선정한 것이고, 향후 세부내용을 구체화할 예정이므로 구체적인 내용 확인 없이 재탕 대책이 될 우려가 있다는 지적도 적절치 않음 
 
향후 해당 과제별로 세부 계획을 마련하고, 산업별 인자위 등 산업현장 의견수렴 등을 통해 이들 “주요 일자리 과제”를 통해 보다 많은 일자리가 만들어지도록 다양한 방안을 강구해 나갈 예정임

문  의:  대변인(044-202-7770), 고용정책총괄과장(044-202-7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