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일자 한국경제(8면)의 ｢공기업, NCS 채용 아직도 ‘반쪽짜리’｣ 기사 관련 아래와 같이 설명합니다.

<주요 보도내용>
(중략) NCS에 따라 직무능력을 평가할 수 있는 수단이 절대 부족한 상황이다 보니 대다수 공기업은 채용절차를 진행하는데 애를 먹고 있다. (중략)
직업기초능력평가만 NCS에 따라 실시하고 직무수행능력은 자기소개서와 면접 등으로 대체하고 있는 것이다.

<설명 내용>
NCS 기반 능력중심채용은 채용예정 직무에 대해 사전에 충분한 설명자료(직무기술서 등)를 제공하여 이에 대한 교육, 자격, 경험 등을 준비하도록 하는 것임
 *’15년 130개 기관 → ’16년 230개 기관 직무기술서 공개

NCS 기반 능력중심채용을 도입한 공공기관에서는 입사지원서, 자기소개서 → 필기 → 면접 등의 과정에서 직무수행능력을 평가하고 있음
 *직무능력은 입사지원서, 필기, 구조화된 면접 등을 통해 평가할 수 있으며, 반드시 필기전형으로만 평가하는 것은 아님
 
입사지원서에는 본적.가족관계 등 직무와 무관한 불필요한 인적사항을 삭제하고, 직무와 관련 있는 교육.훈련, 자격, 경험 등을 평가

대규모 공채에서 공정성 확보를 위해 필기시험을 실시하는 경우 직무관련성이 있는 과목으로 구성하여 실시
 *공공기관이 취업준비생을 위해 사전에 필기과목, 출제범위, 샘플문항 등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하도록 지도

면접에서는 구조화된 면접(경험.상황)을 통해 직무수행능력 평가

문  의:  대변인(044-202-7770), 직업능력정책국장(044-202-7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