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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설명
- 제목
- (설명)중앙일보(3.31) ˝로봇산업 키운다며 ‘자격증’부터 만드는 정부˝ 기사 관련
- 등록일
- 2017-03-31
- 조회
- 1,110
3.31일자 중앙일보(2면)의 "로봇산업 키운다며 ‘자격증’부터 만드는 정부" 기사 관련 아래와 같이 설명합니다.
<주요 보도내용>
(중략) 로봇 자격증을 만들지를 논하면서 현장 목소리를 얼마만큼 적극적으로 들었을지 의문 (중략)
<설명 내용>
로봇 분야 자격 신설 등 국가기술자격 개편은 산업별 인적자원개발위원회 등 산업계에서 제시한 자격 수요를 바탕으로 추진
*ISC(Industry Skills Council) 정보통신, 전기·전자 등 17개 위원회 운영(`17)
로봇 분야의 자격은 전자산업 인적자원개발위원회와 한국로봇산업협회*에서 자격을 제안
*로보스타(제조업로봇), 디에스티로봇(제조업로봇), 이랩코리아(서비스용로봇), 파인로보틱스(서비스용로봇), 미래컴퍼니(의료로봇) 등 다수 기업 참여
국가기술자격은 노동시장에서 근로자의 직업능력을 나타내는 신호(signal) 기능과 더불어 능력개발 선도(leading) 기능, 그리고 인력양성 기능을 수행하고 있음
능력중심사회, 4차 산업혁명 등의 도래로 국가기술자격의 역할에 대한 기대도 높아지고 있음
* 최근 3년간 신설된 국가기술자격은 총 6종목에 불과
국가기술자격제도의 역할은 산업인력 수요의 신호기능 제공을 통해 해당 분야에 적합한 인력양성을 위한 것으로 산업수요에 부응하는 것이 중요
이에, 미래유망분야 로봇관련 자격신설은 로봇 관련 제조업.서비스업의 인력수요 요청에 부응해 진행 중
현재 산업부.로봇관련 기업.교육.훈련 전문가 등 협업을 통해 추진
문 의: 대변인(044-202-7770), 직업능력정책국장(044-202-7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