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3일자 서울경제의「취준생 울리는 부실 직업훈련 학원」기사 관련 아래와 같이 설명합니다.

<주요 보도내용>

 (전략)…“네일아트는 개인지도가 중요한데 ∼ 재료비 등 예정에 없던 자부담이 수십만원에 이른다“ …(중략)… 부실한 강의와 정보 등으로 피해를 보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중략)…”강의 시간 역시 강사 개인 사정으로 바뀌는 등 체계적이지 못했다”…(중략)…“시간당 강의료를 ∼ 검증되지 않은 강사를 채용하는 관행이 퍼져 있다“ (이하생략)

<설명내용>

직업훈련과정은 정부가 훈련비를 지원하는 과정과 훈련비를 미지원하는 과정으로 구분됨
  내일배움카드제 훈련과정은 정부가 훈련비를 지원하는 훈련과정으로 훈련기관 역량, 훈련내용, 훈련교･강사, 시설･장비 등을 엄격히 심사하여 승인하고, 승인된 훈련과정은 취업률 등 성과평가를 하는 등 훈련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음

재료비 등 예정에 없던 자부담 관련  
  훈련생이 정부지원 훈련비 외의 수강료를 부담하는 것은 사전에 훈련생에게 안내하고, 훈련생이 동의한 경우에만 가능
 
그 외에는 교재 및 재료 관련 비용을 훈련생에게 추가로 받지 못함
     * 훈련기관이 편법으로 훈련생에게 훈련비용을 부담시킬 경우 훈련과정 취소, 3개월간 훈련과정 위탁제한 등 처벌하고 있음

부실한 강의와 정보, 검증되지 않은 강사 관련
  내일배움카드제의 모든 훈련과정 정보(강사, 교재, 교과목 시간표, 훈련장소 등)는 HRD-Net을 통해 제공*하고 있음
     * 훈련기관의 성과성보(평균취업률, 직종별 취업률 등)도 제공하고, 금년 하반기에는 사업장 규모 및 평균임금 성과정보를 확대 제공할 계획
 
훈련 교･강사는 경력과 자격에 대한 명확한 기준에 의해 DB화하여 훈련기관 등록관리시스템 구축.운영 중

 훈련 교･강사 변경은 동일･유사 직종 및 경력 등을 충족한 경우에만 가능

부정.부실훈련기관 지도.점검 관련
  허위.과장 광고 및 훈련과정 부실운영 훈련기관을 선별하여 고용센터를 중심으로 인력공단, 심평원 등과 합동지도․점검을 실시할 계획임(6~7월)

문  의:  대변인(044-202-7770), 직업능력정책국(044-202-7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