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2.27.(수) 문화일보 기사, "내년 사회복지 채용 47.6% 줄어, 일자리 빼앗는 ‘최저임금의 역설’ " 기사 관련 설명

<주요 기사내용>
 (전략)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이 중소기업과 저임금근로자의 일자리를 오히려 줄일 것이란 우려가 현실화되고 있다.
…(중략)…
고용노동부가 27일 발표한 2017년 하반기(2017년 4분기~2018년 1분기) 기준 ‘직종별 사업체 노동력조사’ 결과에 따르면 중소기업(300인 미만 규모)의 채용계획 인원은 약 27만 명으로 전년동기(약 27만5000명) 대비 1.6% 감소했다. 특히 처우가 열악한 직종인 사회복지 관련직의 채용계획 인원은 약 5000명으로 전년 동기(약 9000명) 대비 무려 47.6% 줄어들었다. …(후략)…

<설명내용>
 “사회복지 관련직의 채용계획인원(2017년 4분기∼2018년 1분기)은 약 5천명으로 전년 동기(약 9천명) 대비 47.6% 감소한 것”을 최저임금의 영향으로 보는 것은 타당하지 않음
 
문  의:  노동시장조사과 박경희 (044-202-72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