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0.19.(금), news1"고용부, 취업성공패키지 위탁업체에 사업비 343억원 미지급" 기사 관련 설명

<주요 기사내용>
 정부의 대표적인 고용지원 정책으로 꼽히는 취업성공패키지 사업을 위탁받은 민간업체들이 올해 9월말까지 지급받지 못한 사업비가 총 343억원에 이르러 고용노동부의 사업비 미지급이 심각한 수준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전략) “각 지방고용노동청이 취업인센티브 사업예산을 제대로 예상하지 못해서 정부를 믿고 취업성공패키지 사업을 위탁 수행한 민간업체들이 곤란해졌다“며 ”중부, 서울 등 각 지방고용노동청이 고용노동부와 협력해 취업성과 예측과 예산편성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했다

<설명내용>
 ‘18년도 취업성공패키지 민간위탁 예산은 19만명, 1,222억원이 배정되어 운영되고 있음
 작년 하반기 취업성공패키지 참여자 상당수가 올해에 취업하여 이들에 대한 위탁사업비를 올해 예산으로 지급하면서 일부 예산이 부족하게 되었음

 미지급된 위탁사업비는 10.18(목) 지방관서에 관련 예산을 전액 배정하여 지급 조치하였음
 향후 예산 부족이 발생하지 않도록 예산 편성시 수요를 정확히 예측하고, 집행상황을 철저히 모니터링 하는 등 만전을 기하겠음

 
문  의:  고용지원실업급여과  조남식 (044-202-73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