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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국민 누구나 원하는 일자리에서 마음껏 역량을 발휘하는 나라!

제목
국가경쟁력의 원천은 사람의 힘
등록일
2012-04-05 
조회
621 

이채필 고용노동부장관은 4월5일(목) 오전9시 강남 노보텔 앰배서더 호텔에서 주한미국상공회의소가 주최한「인적자원 워크숍」에 참석해 올해 고용노동정책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이채필 장관은 기조연설을 통해 한국이 “원조를 받던 나라에서 원조를 주는 나라로 변모한 것은 ‘사람이 만든 기적(Man made Miracle)' 이라고 강조하면서  반세기만에 최빈국에서 세계10위권의 경제강국이 되고,  글로벌 금융위기와 유럽발 재정위기도 다른 나라보다 빨리 극복할 수 있었던 원동력으로 ‘사람의 힘’을 꼽았다.

 이채필 장관은 올해 고용노동부가 주력하는 정책방향으로 “장시간 근로”와 “일하는 사람들간 격차” 개선을 소개하면서 
 장시간 근로를 개선해야 기업 경쟁력의 패러다임이 “Work Hard”에서 "Work Smart"로 바뀔 수 있고  일하는 사람간 격차가 개선되어야 중소기업, 비정규직, 근로자들과 동행하는 상생의 기업 생태계, Weconomy를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시장과 공동체의 동반발전”, “경쟁과 연대의 지혜”를 이어주고 맺어주는 것은 일자리인 만큼  “고용을 중심으로 성장과 복지가 선순환”을 이루는 것이 ”따뜻한 자본주의와 “활력있는 복지”를 가능하게 하는 첩경이라고 역설했다.  

 아울러 3월 15일 한미 FTA 발효로 양국의 경제와 일자리 영토가 하나가 된 만큼  행사에 참석한 기업들에게 투자를 늘려 일자리를 많이 만들고, 인재를 키워 일자리의 질도 높여 주기를 요청했다. 

이채필 장관은 연설을 마무리 하면서  4월 5일 한식의 날을 맞아 오늘이 양국이 경제와 일자리를 위해 함께 씨를 뿌리고 나무를 심은 날로 기억되기를 바란다며 향후 이를 잘 가꾸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주한미국상공회의소가 주최한 오늘 「인적자원 워크샵」은 인적자원에 대한 기업성공사례발표, 패널토론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팻 게인스(Pat Gaines) 주한미국상공회의소 회장, 회원사 CEO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문  의:  국제협력담당관  표대범  (02-2110-7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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