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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11.10월 지역별 사업체노동력조사 잠정결과
- 등록일
- 2012-04-26
- 조회
- 1,174
고용부는 24만개 표본사업체를 대상으로 전국 229개 시군구(69개 자치구, 74개시(제주는 통합), 86개군)별로 ‘11년 4월 처음 조사한 이후 2회째인 ’11.10월 기준 『지역별 사업체노동력조사』잠정결과를 27일 발표했다.
‘11년 10월 기준 16개 시도의 종사자가 많은 지역은 서울(3,798천명), 경기(2,863천명), 경남(917천명) 순으로 나타났다.
빈 일자리율은 제주(3.0%), 대구(2.0%), 경기(1.9%)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노동이동은 충북지역(입직률 4.1%, 이직률 4.4%), 울산지역(입직률 4.0%, 이직률 3.7%), 서울지역(입직률 3.9%, 이직률 3.8%)이 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종사자 현황
조사결과에 따르면 16개 시도별로 종사자가 많은 지역은 서울(3,798천명), 경기(2,863천명), 경남(917천명) 순으로 나타났다.
자치구내에서는 강남구, 서초구의 순이었으며, 시지역은 경남 창원시, 경기도 수원시, 군지역은 울산 울주군, 충북 청원군의 순으로 나타났다.
빈 일자리율 현황
16개 시도별 빈 일자리율 지역별 사업체노동력조사의 빈 일자리율은 매월 사업체노동력조사와의 정합성 등을 검토중이며, 향후 관계 전문가 의견 등을 수렴하여 추정방법 등이 변경될 수 있음
이 높은 지역은 제주(3.0%), 대구(2.0%), 경기(1.9%)의 순으로 모두 “도소매 음식숙박업”을 중심으로 높게 나타났다
자치구내에서는 서울 도봉구, 중랑구 순이며, 시지역은 경기 광주시, 동두천시 순, 군지역은 경북 성주군, 경북 고령군의 순으로 나타났다.
노동이동 현황
16개 시도별 노동이동은 충북지역(입직률 4.1%, 이직률 4.4%), 울산지역(입직률 4.0%, 이직률 3.7%), 서울지역(입직률 3.9%, 이직률 3.8%)이 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치구내 입직률은 서울 중랑구, 강북구순이며 시지역은 충북 제천시, 경기도 안산시, 군지역은 강원도 양구군, 전남 담양군의 순으로 나타났다.
자치구내 이직률은 서울 중랑구, 강북구순이며, 시지역은 강원도 삼척시, 충북 청주시, 군지역은 전남 담양군, 충북 보은군의 순으로 나타났다.
문 의: 노동시장분석과 김재훈 (02-2110-70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