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태극기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 공식 누리집 주소 확인하기

    go.kr 주소를 사용하는 누리집은 대한민국 정부기관이 관리하는 누리집입니다. 이 밖에 or.kr 또는 .kr등 다른 도메인 주소를 사용하고 있다면 아래 URL에서 도메인 주소를 확인해 보세요.

  • 아이콘 또는 HTTPS 확인하기

    웹 브라우저의 주소 입력창에 표시된 자물쇠 아이콘과 주소 앞 https://가 있는지 체크하여 보안적용이 되어 있는지 확인하세요.

고용노동부

국민 누구나 원하는 일자리에서 마음껏 역량을 발휘하는 나라!

제목
안전보건공단, 삼성에버랜드(주) FC사업부와 업무협약
등록일
2012-04-30 
조회
604 

산업체, 병원 등 단체급식업 사업장에서 일하는 근로자의 안전사고 및 건강증진을 위한 공동 노력이 전개된다.

 안전보건공단(이사장 백헌기)은 4.30(월) 서울 중구 태평로 소재 삼성본관빌딩 회의실에서 삼성에버랜드(주) FC사업부(사업부장 김동환)와 ‘산업재해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는다.

삼성에버랜드(주) FC사업부는 이번 협약에 따라 본사 및 전국의 8개 협력사, 580여개 사업장에서 일하는 근로자 1만여명을 대상으로 공단과 함께 안전사고 예방과 건강보호 활동을 추진한다.

  공단은 삼성에버랜드(주) FC사업부에 안전보건기술과 안전보건 프로그램 구축을 지원하게 되고, 삼성에버랜드(주) FC사업부는 체계적 안전보건 시스템과 인프라를 구축하고, 협력사와의 상생과 동반성장을 위하여 이들의 안전보건경영시스템 도입을 지원하게 된다.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양기관은 ‘물기없는 조리실’ 조성 등 작업환경 개선에 나선다. 이를 위해 신규 조리실 시공시 ‘넘어짐 재해예방 시스템’ 등을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양기관은 ‘물기 없는 조리실’ 조성사업 성과에 따라, 동종업계에도 적용할 수 있도록 관련 우수모델을 적극 보급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해 음식 관련 업종에서 발생한 재해자는 총 6,995명으로 이중 넘어짐 사고로 가장 많은 1,951명의 재해자(27.9%)가 발생, 음식업종 근로자 10명중 3명 정도가 넘어짐으로 재해를 입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단 백헌기 이사장은 “근로자의 안전과 건강이 확보될 때 고객 서비스의 질도 높아진다.”고 말하고, “국내 최대 급식업체와의 이번 협약으로 음식업 종사 근로자의 안전보건환경 개선이 확대되고 이를 통해 재해감소 효과를 거둘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  의:  서비스재해예방실 박현근 (032-5100-652)

첨부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