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발전재단이 주최하고 고용노동부, 한기대테크노인력개발전문대학원, 한국지역고용학회가 후원하는 ‘2012 지역노사민정 컨퍼런스’에서 전국 각 지역 노사민정협의회 관계자 및 전문가가 한 자리에 모여 노사협력과 고용창출의 성과를 공유하고 앞으로의 방향을 모색한다.

 더리버사이드호텔 7층 콘서트홀에서 11.26(월) 13시 30분 ‘노사협력과 고용창출을 위한 지역 노사민정 컨퍼런스’가 개최된다.

 지역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사업에는 현재 2012년 전국 16개 광역자치단체 및 26개 기초자치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컨퍼런스는 지역 노사민정 협력 관련 연구자들이 현황 및 발전방안에 대해 정책제안을 하는 섹션, 부산‧전라남도‧수원‧아산 등에서 시행된 우수사업 사례를 발표하는 섹션, 지역 노사민정 관계자 8명이 파트너십 사업 경험을 주제로 토론하는 섹션 등으로 진행된다.

 문형남 노사발전재단 사무총장은 “이 행사를 통해서 각 지역노사민정 관계자는 물론 학계, 고용·노동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을 통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공유“하였으면 좋겠다”며 장시간근로문화 개선을 통한 일자리창출과 일터혁신까지 그리고 “노사협력에서 사회적 책임 확산까지 이루겠다“는 포부를 숨기지 않았다.

문  의:  일터혁신2팀  정용영  (02-6021-1201)